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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사랑의이해

드라마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24-12-15 11:32:36

같은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드라마는 연출도 중요하지만 대본이 중요하네요. 감수성도 논리가 있어야 설득력이 있는듯..

넷플릭스 드라마..나 디즈니플러스등.. 추천부탁드려요..우리들의 블루스 디마프도 봤고요.. 노희경드라마 다 좋아해요.

몰아보기.하니 체력도 피곤하긴 하지만.

 

 

 

IP : 124.49.xxx.1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2.15 11:42 AM (122.43.xxx.66)

    그해 우리. 이번생은 처음이라..이런 것도 재밌어요

  • 2.
    '24.12.15 11:44 AM (124.49.xxx.188)

    최우식 김다미 나오는?? 이상하게.안끌려요.

  • 3. ...
    '24.12.15 11:46 AM (211.42.xxx.142)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드라마들 저도 모두 베스트10안에 들어가는데요.
    '멜로가체질' 안보셨다면 강추드립니다.

  • 4. ...
    '24.12.15 11:47 AM (211.42.xxx.142) - 삭제된댓글

    아 그런데 저는 '사랑의 이해'는 베스트10은 아니에요.ㅎㅎ

  • 5. ...
    '24.12.15 11:52 AM (122.35.xxx.170)

    사랑의 이해 좋아하셨으면
    드라마는 아니지만 먼훗날 우리, 영화 추천드립니다

  • 6.
    '24.12.15 11:53 AM (124.49.xxx.188)

    미생볼까요 ..
    예전에 그렇게 센세이셔널 햇는데도 안봤어요.. 임시완이 너무 처절해서 보기 불편 ㅠ
    이성민배우 연기 좋아하는데...

    한지민 이민기 나온 드라마도 괜찮나요. 감독이 해방일지 감독이던데...

  • 7. 다진마늘
    '24.12.15 11:55 AM (175.193.xxx.165)

    안나랑 마더 아내의 자격 추천해요
    저도 저 세 드라마 재밌게 봤어요

  • 8. 저는
    '24.12.15 11:59 AM (1.235.xxx.154)

    사랑의 아해는 별로이고
    멜로가 체질은 좋아해요
    서른 아홉 이건 어떨까요
    손예진 나오는건데

  • 9. 멜로가 체질
    '24.12.15 11:59 AM (116.125.xxx.62)

    몰아보기 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10. 저랑
    '24.12.15 12:02 PM (182.224.xxx.155)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김영광,이성경 주연의 사랑이라 말해요
    추천드립니다

  • 11. 원글
    '24.12.15 12:08 PM (125.186.xxx.82) - 삭제된댓글

    저랑 취향이 많이 겹치세요
    사랑의 이해는 재미없는데 이상하게 봐지더군요
    멜로가 체질 재밌게 봤고 겨울마다 동백꽃 필무렵 다시봐요 대사가 좋아서요
    인생드라마로 미스터션샤인 추가합니다

  • 12. ㅇㅇ
    '24.12.15 12:08 PM (125.186.xxx.82)

    저랑 취향이 많이 겹치세요
    사랑의 이해는 재미없는데 이상하게 봐지더군요
    멜로가 체질 재밌게 봤고 겨울마다 동백꽃 필무렵 다시봐요 대사가 좋아서요
    인생드라마로 미스터션샤인 추가합니다

  • 13. ㅇㅇ
    '24.12.15 12:14 PM (125.130.xxx.146)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재밌어요
    2회씩 새로운 에피소드 있고
    전체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도 있고요

  • 14. 음..
    '24.12.15 12:14 PM (1.226.xxx.13)

    인간일격 좋았어요
    저는 사랑의이해도 좋았어요~

  • 15.
    '24.12.15 12:16 PM (124.49.xxx.188)

    이성경...김영광
    찾아볼게요. 김복주는.재밋게봤는데 ㅎㅎ
    아예 강매강 모범택시 이민기나온 크래시 이런류도 좋아요.ㅎㅎㅎ 눈물의여왕도 좋아하고 백설공주의 죽음도 좋고

  • 16. 사랑의이해
    '24.12.15 12:17 PM (211.205.xxx.145)

    진짜 속터져 죽는줄. 그렇게 이해 안가는 주인공은 또 처음.

  • 17.
    '24.12.15 12:18 PM (124.49.xxx.188)

    인간실격 봤죠.. 그것도 결을 같이하죠 ㅎㅎㅎ 디테일 섬세하고

  • 18. ㅇㅇ
    '24.12.15 12:21 PM (156.146.xxx.27)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쓴 작가가 쓴 다른 드라마들은
    이거랑은 좀 다르긴 하던데
    또 오해영도 전 좋던데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네요

  • 19. 오해영당근봤죠
    '24.12.15 12:26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문가영 김동욱 나온 드라마는 어떤가요..

  • 20.
    '24.12.15 12:45 PM (124.49.xxx.188)

    사랑의 이해가 너무너무 좋아요. 두배우 연기력도 좋고... 조연급 배우들연기도 너무 사실적이고 좋아서 화장실갈깨 아놓치려고 멈춤 해놓고 다녀와봐요.. 모든 대사 장면이 다 의미잇고 사얀 서사 다 맘에 들어요.. 꼭 전 그둘을 이해해요.. 첨엔 안됐는데 보면 볼수록 둘의감정을 이해해요..

  • 21. 빨리 보세요
    '24.12.15 1:07 PM (39.112.xxx.205)

    미생
    저도 님과 비슷한 감성 같은데
    미생 너무 좋았어요
    안보신거 부럽네요

  • 22. ㅡㅡㅡㅡ
    '24.12.15 2:04 PM (61.98.xxx.233)

    동백꽃 필무렵.

  • 23. 유레카
    '24.12.15 2:15 PM (106.102.xxx.146)

    임시완, 설현 나오는

    비슷한 류는 아니지만 박보영

  • 24.
    '24.12.15 2:15 PM (124.50.xxx.10)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지금 계절에 보기 좋아요

  • 25. 유레카
    '24.12.15 2:16 PM (106.102.xxx.146)

    엥? 괄호 넣은 글은 삭제되나봐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추천합니다

  • 26. 취향 겹치네요
    '24.12.15 3:18 PM (61.43.xxx.189)

    미드 조용한희망 빌어먹을세상따위 추천드려요

  • 27. 어머
    '24.12.15 3:33 PM (211.234.xxx.61)

    어쩜 저랑 취향이 똑같으실까요
    심지어 그해 우리는 안 끌리는 것까지.
    추천 많아 보다 말았어요ㅋ
    힙하게 재밌어요
    원글님 댓글에 있는 드라마들도 봐야겠네요^^
    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추천드려요~
    눈이 부시게 안보셨음 추천요!

  • 28. ㅇㅇ
    '24.12.15 3:37 PM (112.166.xxx.103)

    저도 미생은 어두울 거 같애서 안 보다가 십 년이 지난 지난달에 봤는데요. 참 괜찮았어요. 꼭 보세요.

  • 29. ...
    '24.12.15 4:03 PM (149.167.xxx.39)

    저도 취향 많이 비슷하네요. 저장해요^^

  • 30. 로즈
    '24.12.15 4:32 PM (218.147.xxx.238)

    저도 저장합니다.감사!

  • 31. 이어서~
    '24.12.15 10:55 PM (1.226.xxx.13)

    넷플릭스
    리디아 포에트의 법 - 여주인공이 멋있어요(이탈리아 시리즈)

    황후 엘리자베스(시즌2 미시청)
    시즌1 재미있게 봤고 2 기대중입니다. 요즘 시국이 이래서.. 못봤네요
    시즌1 보고 오스트리아 다녀왔는데 좋더라고요^^

  • 32. 저도
    '24.12.15 11:35 PM (58.77.xxx.188)

    원글님이랑 같은 취향인데요ㅎㅎ
    인간실격 너무 좋았구요
    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 괜찮았어요
    미드 성난 사람들, 베이비 레인 디어도 재밌게봤고
    최근에 영화 페스트라이브즈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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