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에서,
긴줄은 선결제 된 곳이라 저는 선결제는 못할망정 제돈으로 사먹자 싶어서 현대카드2 건물 1층 trust 카페, 줄이 없기에 들어갔는데 거기도 이미 선결제 되어 있더라구요. 카드 계산할려니 그때 알았어요. 누가 사주신 건가는 알고 먹어야겠기에 물어보니 '레코드로잉'님, '카라'님, '멧돼지 사냥'님 이라고 하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선행으로 따뜻한 커피와 마음까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행 광고
123 조회수 : 689
작성일 : 2024-12-15 09:38:00
IP : 120.142.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15 9:44 AM (121.137.xxx.171)와 정말 곳곳에 숨어계신 선행부자님 덕분에 기분 좋으셨겠어요.
원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2. 이뻐
'24.12.15 9:47 AM (210.178.xxx.233)어쩜 좋아 어쩜 좋아
뭐 이리 멋진 분들이 많어
산타 할아버지 올 크리스마스는
선물 많이 준비하셔야겠어요
착한 어른이도 선물 주는걸로 Ok?
ㅎㅎㅎ3. 이뻐님
'24.12.15 10:05 AM (211.215.xxx.144)동의합니다. 착한 어른에게 선물로 우두머리들 구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