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 겨울이 생각 나네요.
모범생과는 아니였던나
눈이 많이 오던 어느 겨울날 학교에 몰래 남았더랬죠.
달빛은 밝았고 친한 친구와 함께 교정에서 숨어 학교 아저씨와의 숨바꿈질 재미 있었네요.
그 애증의 중 2.
중2 수학 가르칩니다.
그때와 다른 애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 2!!!!
중 2 겨울이 생각 나네요.
모범생과는 아니였던나
눈이 많이 오던 어느 겨울날 학교에 몰래 남았더랬죠.
달빛은 밝았고 친한 친구와 함께 교정에서 숨어 학교 아저씨와의 숨바꿈질 재미 있었네요.
그 애증의 중 2.
중2 수학 가르칩니다.
그때와 다른 애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 2!!!!
막줄 임팩트!!!
눈에 비춘 달빛 참 아름다웠죠
막줄 임팩트 222
그때의 아련한추억과 현실의 답답함이 보이네요
우리땐 중2병은 무슨
도시락 들고 학교 다니는게 다였죠 ㅎㅎ
추운 겨울밤 학생들 때문에 고생한 아저씨는 무슨 생각했을지...
그래서 가끔 내 자식들이 뭐라하면
다 내 업보려니 합니다. ㅋㅋㅋ
제 부모님은 제 아들이 그럴때마다 그냥 웃으시더라고요.
저는 속상하고 슬프고 화나고 미치겠고그런데...
"난 두번째라.." 라고 하시더군요.
전 왜그랬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