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루 이번 생에
맹신이 망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 결실을 맺겠네요.
진짜 안에 처박혀 있겠다고 거짓부렁하고
스물스물 기어나와 간을 있는대로 뒤집고
영원히 권력을 가진 것처럼 까불어 대더니
이제 체증이 좀 내려가네요.
빨리 수의 입은 꼴 보고 싶어요.
죽지도 말고 죄값 천천히 다 치루고 가라.
저 진짜루 이번 생에
맹신이 망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제 결실을 맺겠네요.
진짜 안에 처박혀 있겠다고 거짓부렁하고
스물스물 기어나와 간을 있는대로 뒤집고
영원히 권력을 가진 것처럼 까불어 대더니
이제 체증이 좀 내려가네요.
빨리 수의 입은 꼴 보고 싶어요.
죽지도 말고 죄값 천천히 다 치루고 가라.
반대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탄핵...에 콧웃음 치고 있을지도...
이정도로 좌절하고 끝났다는 생각을 할 멘탈이면
여기(계엄)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아마 끝까지 발악할거고 그 과정에서 기상천외하고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뒤통수 칠겁니다.
우리가 다 왔다고 숨 돌리고 방심하는 순간
완전히 끝을 볼 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직무정지만 됬을뿐. 아직도 국가원수의 자격과 자리를
쥐고 있으니까요.
헌재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도 모르고
그 동안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저는 이제 보름남짓 지난 후의 내년이 불안합니다.
이름부터 재수없고 싫읏 을사년...
방심한 틈에 무슨 짓을 할지 모름
밥쳐먹고 그 연구만 하고 있겠죠
쥐새끼같이 긁을건 수단방법 안가리더니
아래는 알바부터 태극기부대 극우유튜버
들 종교단체 회색 지식인들 돈으로
각계각층 썪은 관료들 각종언론 방송사 등등등
매수하면 못할것도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