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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제일 부러우실걸요

....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24-12-14 21:51:25

계속 속터져서 배도 안고파서 못먹다가

기쁜 소식에 냉동실에 얼려둔 성심당 부추빵 꺼내

해동해서 데워먹고있어요

정말 너어어어어무 맛있네요 

헤헤.부럽쥬

 

IP : 106.101.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4.12.14 9:53 PM (119.56.xxx.123)

    아.. 졌다. 전 아직도 소파에 걍 널브러져 있음요.

  • 2. ㅇㅇ
    '24.12.14 9:57 PM (219.249.xxx.28)

    아..성심당 ~털썩 ㅠㅠ
    냉장고에 빵도 없고 대전은 멀고~
    부..부..부럽슴다~

  • 3. 저도 오늘
    '24.12.14 9:58 PM (211.234.xxx.143)

    술 나름 끊었는데
    오늘 삼겹살에 맥주 작은캔 1개 따서 맛있게 먹었네요
    탄핵 부결되고 아주 입맛이 똑 떨어져서...
    그러다 조국님 재판결과 보고 와 정말 아무것도 먹기싫더라구요
    그날 오전에 커피 한잔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네요
    여튼 오늘 잘 되었으나 갈길이 머네요

  • 4. 최애부추빵
    '24.12.14 10:07 PM (58.78.xxx.168)

    버스로 10분이면 성심당 갑니당. .갓 구운 부추빵 안 먹어봤쥬?

  • 5. 쁘띠
    '24.12.14 10:10 PM (110.14.xxx.51)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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