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인가요?
교수체계를 몰라서
동생에게
선이 들어왔다는데 69년생이
모대학 교양과 조교수 라고 한대요
연금도 받고 그럴수있는위치인가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교수가 결국 안되고
미끄러지고 그러다가 경기권 대학
교양학부 조교수라고 해요.
어느정도인가요?
교수체계를 몰라서
동생에게
선이 들어왔다는데 69년생이
모대학 교양과 조교수 라고 한대요
연금도 받고 그럴수있는위치인가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교수가 결국 안되고
미끄러지고 그러다가 경기권 대학
교양학부 조교수라고 해요.
교양과 교수는 정교수가 아니라
비전임교수 (계약직)로 알고 있어요.
학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구요.
주변 사람이 서울 모대학 교양과 교수가 됐는데
안 풀렸다고 한탄하는 걸 봐서...
조교수 부교수는 정년라인 일겁니다
교수의 직급입니다
겸임교수 외래교수가 강사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이 늦네요
정교수 되었어야 할 나이 아닌가요
교수들 정년트랙이 있고 비정년트랙이 있습니다. 겸임교수, 외래교수 이런 것은 그냥 다른 직업인이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이고요.
비정년트랙 교수도 정년트랙처럼 조교수나 부교수의 직위가 있습니다. 정년트랙도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11-12년 지냐 정교수가 되고요. 비정년트랙에서 정교수 직위를 주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정년보장의 의미니까 비정년트랙이 정교수가 될 수는 당연히 없겠지요.
56살에 조교수면 아마 비정년트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주 뒤늦게 임용되어서 정년트랙이면서 조교수일 가능성도 있긴 하고요. 비정년트랙은 대략 2-3년마다 재계약을 하지만 재계약 요건이 낮아서 비정년트랙도 거의 65살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다만 급여는 정년트랙의 절반 정도인 것 같고 연금도 정년트랙에 비해서는 많이 낮겠지요.
교수들 정년트랙이 있고 비정년트랙이 있습니다. 겸임교수, 외래교수 이런 것은 그냥 다른 직업인이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이고요.
비정년트랙 교수도 정년트랙처럼 조교수나 부교수의 직위가 있습니다. 정년트랙도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11-12년 지냐 정교수가 되고요. 비정년트랙에서 정교수 직위를 주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정년보장의 의미니까 비정년트랙이 정교수가 될 수는 당연히 없겠지요.
56살에 조교수면 아마 비정년트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주 뒤늦게 임용되어서 정년트랙이면서 조교수일 가능성도 있긴 하고요. 비정년트랙은 대략 2-3년마다 재계약을 하지만 재계약 요건이 낮아서 비정년트랙도 거의 65살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다만 급여는 정년트랙의 절반 정도인 것 같고 연금도 정년트랙에 비해서는 많이 낮겠지요.
군인연금이 아닌 직역연금은 10년 이상 근무하면 나와게 되어 있어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빠방한 연금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지..
교양학부 교수는 학과가 통폐합되면 자리없어진 교수들이 시수를 채울려고 교양학부 소속이되거나 겸임교수, 비전임교수들이 소속됩니다.
아마 비정년트랙이겠네요. 비정년도 조교수 타이틀은 줘요 학과행정 참여 못하고 승진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