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피신중 마지막 할일 정리중이었다 ㅠ

...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24-12-14 10:27:20

https://youtu.be/nRFasEwILNg?si=E1q-mp8blAUxQJdW

 

공장장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IP : 61.79.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은
    '24.12.14 10:2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첨부터 미리 쿠데타 계획을 알고 있었을까요   아님

    쿠데타 실행 후에 바로 알았을까요.

    저는 미리 알고 하지 말라고 경고도 했었는데 알콜중독자가 무대포로 실행해 버리니

    외교장관,안보처장 한테 중지하라고 전화  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빡 친거라 생각해요.

    김어준 국회증언도 독자적으로 혼자 결정했을까여.

    어제 총수 증언은,우방국이 너들 다 끝났다.. 정권 끝내고 물러나라 경고 한거 아닐까 추정함.

    https://www.youtube.com/watch?v=-CWqNHzmnsA

  • 2. 평소
    '24.12.14 10:29 AM (210.222.xxx.250)

    어준총수답지 않게 많이 얼어있네요.

  • 3. 00
    '24.12.14 10:33 AM (122.36.xxx.152)

    집앞에 무장한 군인들이 수십명이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같음 트라우마 생길듯 해요.

    공장장이나 되니까 웃으면서 사람들 격려도 하면서 방송하죠.
    감 못잡는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같은 진보 방송에게 질투받으면서..
    으휴
    인간사.. 참 힘듭니다. 힘들어.

  • 4. ..
    '24.12.14 10:36 AM (118.235.xxx.178)

    공장장이 있어 힘든 시간 그나만 견딥니다
    어제 집회다녀오고 허리가 고장났나 아파서 병숸왔네요
    치료받고 또 가야죠~~
    탄핵!!탄핵!!윤석열 탄핵!!

  • 5. 저도
    '24.12.14 10:37 AM (59.10.xxx.58)

    저 말이 가슴 아팠어요
    내게 남은 시간을 가늠하고 정리했다...

    총수의 마지막 정리는 어떤 것일까... 하는
    세속적인 궁금함도 있었고요

  • 6. ....
    '24.12.14 10:38 AM (175.209.xxx.12)

    털보 마지막은 없어.
    우리가 절대 지킵니다
    쫄지마 씨바

  • 7. 얼어 있을
    '24.12.14 10:48 AM (117.111.xxx.24)

    수 밖에요
    님 가슴에 언제든 총탄이 박힌다고 생각해 보세요
    매 초 긴장할 거 잖아요
    마지막일 수 있으니 정리도 할 거고

  • 8.
    '24.12.14 11:08 AM (58.235.xxx.48)

    세상 유쾌하고
    그 어떤 공포영화도 무서워본 적 없다는
    강심장 김어준이지만
    무장군인이 암살하려 한다는 제보를 들었을때
    공포감이 얼마나 컸을까요.
    김어준 귀함을 새삼 느꼈네요

  • 9. 공포
    '24.12.14 11:57 AM (121.186.xxx.10)

    쥐도 새도 모르게
    어딘가에서 죽을 수도 있다 생각하면
    의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우리가 상상 못할 공포였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779 선관위 직원 30명 손발 케이블타이로 묶고 두건씌워서 납치 26 덜덜덜 2024/12/19 6,396
1661778 권성동 “대통령은 죄 없으면 탄핵심판 빨리 협조해라”...다른 .. 10 ㄱㄴㄷ 2024/12/19 3,684
1661777 정보사, 7월.. 10년만에 '인민군복' 긴급 입찰 공고 10 .. 2024/12/19 1,878
1661776 갤러리 근무 1 2024/12/19 1,259
1661775 탄핵만 28번 41 탄핵그만 2024/12/19 3,838
1661774 퇴근 때 인사말 6 happy 2024/12/19 1,267
1661773 구글에 1462원이라고 나오는데요 3 환율 2024/12/19 1,854
1661772 어제 이더리움 샀는데 11 ,,,,, 2024/12/19 3,851
1661771 국정원,부정선거 흔적 없었다 11 2024/12/19 1,674
1661770 길양이 사료 뉴트리나 어떤가요 17 .... 2024/12/19 674
1661769 깅거니 살인미수 아닌가요 3 ㅎㅎ 2024/12/19 1,465
1661768 친정 아버지가 햇빛알러지가 생기셨는데요 12 ... 2024/12/19 1,902
1661767 김민석""한기호의원이 나라를구했다" 4 ,,, 2024/12/19 4,407
1661766 윤의 계엄령 새로운 시나리오 2 ㅇㅇ 2024/12/19 1,865
1661765 계엄 때 실탄 1만발…군인 1500명·차량 100대·헬기 12대.. 14 ㅇㅇ 2024/12/19 1,662
1661764 감기끝 ~극심한 피로감 3 ㅡㅡ 2024/12/19 1,125
1661763 남편의 못보던 행동 이상한데.. 29 음음 2024/12/19 10,088
1661762 아래 임은정 검사 인터뷰보니 검사들은 기소청 걱정만 하고 있나보.. 8 수사청.기소.. 2024/12/19 2,625
1661761 수익 5%만 넘어도 팔고 싶어 안달나는 사람은 주식 하면 안되겠.. 2 주식 2024/12/19 2,303
1661760 환율 1450,, 이래도 반란자 놔두라고? 8 미쳐가고있다.. 2024/12/19 1,855
1661759 지금 초등실내화빨면 3 실내화 2024/12/19 1,177
1661758 전람회 서동욱씨가 세상을 떠났네요 10 2024/12/19 4,059
1661757 요즘 클래식 공연에 코트나 정장 입나요? 11 2024/12/19 3,078
1661756 미국 주식 세일 들어갔네요 3 미쿡 2024/12/19 5,299
1661755 목포살기좋은아파트 1 이시국죄송 2024/12/1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