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은 그러질 못해서 한글 모르고 초등학교 입학했던 거 같아요
왜 너처럼 안 크냐고 부모님이 저에게 물어본 적도 있어요
근데 둘 다 교사예요. 입시 같은 것도 같이 고민해주고 그러지 않았어요. 나중에 또 동생 재수하는데 공부 안 한다고 저 보고 설득해 보라질 않나. 주변에 교사 자녀 부부 많았는데 유독 우리 부모는 그랬네요..
다른 것도 쌓이고 쌓여서 이제 안 보고 삽니다..
남동생은 그러질 못해서 한글 모르고 초등학교 입학했던 거 같아요
왜 너처럼 안 크냐고 부모님이 저에게 물어본 적도 있어요
근데 둘 다 교사예요. 입시 같은 것도 같이 고민해주고 그러지 않았어요. 나중에 또 동생 재수하는데 공부 안 한다고 저 보고 설득해 보라질 않나. 주변에 교사 자녀 부부 많았는데 유독 우리 부모는 그랬네요..
다른 것도 쌓이고 쌓여서 이제 안 보고 삽니다..
???? 글에서 하고 싶은말이 뭔가요??
교사 맞아요?
한글을 학교에 한명은 알고 들어가고 한명은 모르고 들어가고
결론은 안보고 산다????????
아래 글 관련글이잖아요. 윗님은 읽어보고 오세요.
옛날 교사들은 비교육적인 언행을 많이도 했어요.
자식에게도 그러는줄 몰랐네요.
저희 부모님도 교사셨는데 공부 봐주신적없어요. 학원만 뻉뻉이 돌리시고 과외 시키고.
늘 좋은 대학 가야한다는말만;; 지금 생각해보니 돈으로만 키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