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되고 무거운 이불 버려야 하나요

이불 조회수 : 704
작성일 : 2024-12-13 12:23:14

겨울용 차렵이불이고

구입한지는 10년 정도 됬어요.

매년 겨울마다 사용했고 깨끗이 빨아 보관했고 

올해도  쓰고 있는데 문득 이불이 너무 무겁네요. 덜 따뜻한거 같기도 하구요.

 

잘 보관했기때문에 지금도 예쁘고 색갈도 참 포근 해보이는데 막상 덥고 자면 무겁고 막 따뜻하진 않아요.

 

이런 차렵이불 버려야 하나요. 막상 버릴려니 아깝고... 진짜 그만 써야 할까요. 무겁기는 왜이리 무거울까 ㅠㅠ

IP : 220.255.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12.13 12:26 PM (49.161.xxx.218)

    싸고 예쁘고 따뜻한이불많아요
    모던하우스 극세사차렴이불 싸고 예뻐요
    10년 덮었으면 본전뺐는데 갈아보세요 ㅎ

  • 2. 바람소리2
    '24.12.13 12:47 PM (114.204.xxx.203)

    버려요 매일 덮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300 그런데 일사분란하게 하진 맙시다 7 ㅇㅇ 2024/12/15 2,730
1662299 윤석열 그래도 불안 7 .. 2024/12/15 2,684
1662298 그것이 알고싶다, 홈피에서 하루 지나야 볼 수 있나요. 5 .. 2024/12/15 2,643
1662297 집회 참석후 6 하이 2024/12/15 2,135
1662296 얼마 전에 계엄을 미리 맞힌 신점보는 유투브 있었잖아요 13 yy 2024/12/15 6,972
1662295 앞으로 친일파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선 안됩니다. 18 ㅡㅡㅡ 2024/12/15 2,617
1662294 붇카페에 진짜 정신병자들 많은듯 6 ㅋㅋㅋ 2024/12/15 2,701
1662293 국힘 담 산거에서 6 ㅇㄹㅎ 2024/12/15 1,377
1662292 집 화장실 혼자 쓰는 형제.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18 ..... 2024/12/15 6,733
1662291 가결직후 집회모습(화음까지 넣네요) 8 0000 2024/12/15 3,854
1662290 윤석열 김명신 수갑 찬 모습 보고 싶다 4 내란은 사형.. 2024/12/15 932
1662289 재판은 빨리 받아야죠 51 2024/12/15 2,986
1662288 남이섬에 가 보신 분들 4 sowhat.. 2024/12/15 1,694
1662287 적어도 국힘 친윤쪽은 계엄령을 알고 있었던 거죠...? 12 윤수괴 2024/12/15 5,102
1662286 찬성표 던진 국짐 의원들 칭찬하며 4 vv 2024/12/15 2,170
1662285 내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3 그알 2024/12/15 6,719
1662284 아스팔트위에서 4 겨울 2024/12/15 816
1662283 언론서 여사 소리 안듣게 합시다 4 이제 2024/12/15 1,426
1662282 한국에는 극우도 없고 진보도 없어요. 4 ㅇㅇ 2024/12/15 1,697
1662281 일인시위 하고 소신투표한 국힘 김상욱의원 협박에 왕따 당하나봐요.. 22 00 2024/12/15 4,641
1662280 진짜 너무 귀여운 아기 보고가세요 5 ㄱ디ㅜㅅㄴ 2024/12/15 3,604
1662279 어우 이준석 5 ........ 2024/12/15 4,153
1662278 이제 실컷 술 마셔라.... 9 2024/12/15 1,797
1662277 김윤아→김서형, 촛불의 중심에서 탄핵을 외치다 1 123 2024/12/15 5,044
1662276 군밤장수도 저기보단 손님 많겠네요ㅋㅋㅋ 3 ㅋㅋㅋ 2024/12/15 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