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라 진짜 12‘3계엄 성공했다면 지금상황이요

[.......]

어떤 상황으로 전개되는걸까요?

정말 모르고 궁금해서요

일단 언론 통제, 계엄 정당성에 윤비어천가

민주당국회의원 압박 고문 및 ㅊ ㄷ

선관위 부정선거 자백 도출 

경제 폭망, 

또 어떤게 있을까요

그냥 빼박 광주 5.18 재현되는건가요

 

 

[ㅁㅅ 땅 부근]

양평고속도로 예산 책정

[ㅁㅅ이]

해외순방

[일단]

님이랑 제가 여기에 글을 못써요. 우리가 이렇게 질답하게 두지를 않아요

[아까 보니]

플랜a b c가 있었다네요.
순서대로 잡아들이고 고문할 인원도 채용공고냈었고
암튼 아주 오래전부터 계엄준비를 했었다는것…

[ㅡㅡ]

일상이 다 무너졌을듯요
아이학교는 어떻게 보내나
남편출근하다 잡혀가면 어쩌나
저는 어제 종각을 지나쳐 병원가는데 계엄 성공했으면 이 평온한 일상을 못누리겠구나. 싶던데요

[실종자들]

어준이등등 유투버들 생사확인 불명 정치인들 지하에 갇혀서 간첩조작 고문 당하고 서슬퍼런 군부에 다들 입틀막 언론도 입 다뭄 윤칭송

[ㅇㅇ]

82, 더쿠, 클리앙 보배, 딴지 등등 폐쇄

[끔찍해요]

영화 서울의 봄이 과거 독재정권을 살아보지 않았던 세대들에게 경각심을 준 게 탄핵에 힘을 몰아준 큰 요인인것 같아요
감독 나라를 구했어요

[..그날]

그날 밤 담양 공수부대 장갑차들이
출동준비하고 있었다는데 그게 더 충격
아마 성공했더라면 제일 먼저 광주에
깔았을것 같은 예상이 들어 ㅠㅠ
성공이었다면 5.18때처럼
바로 전 일상에 공수가 쳐들어와서 쫙 깔리고
82 같은 커뮤 꿈도 못 할거에요.

[...]

통행금지.
관공서, 대학교 계엄군 상주.
상시 검문.
82 폐쇄.
등등등.

일상이 무너졌겠죠.
북한처럼 되는거죠.
외신만 보고 살았을거고.
인터넷도 요금이 대폭 오르거나 어떻게든 제약을 뒀겠죠.

[..]

포고령 보면 대충 알수 있죠.
. 국회의원, 지방의회등 정당행위 금지; 즉 대통령이 입법부 역할까지 한다.
. 집회, 시위 금지; 국민들 민심도 표현 금지
.유튜버 다 차단. 윤씨 반대 유튜버들 가짜뉴스로 몰아 처단
. 네이버 카페, 다음카페, 모든 커뮤 먹통
.친구나 동료에게 윤씨 욕하면 허위선동으로 처단
. 언론과 출판 다 통제
. 파업, 태업, 집회 금지; 노동자 권리는 없어짐, 시키는대로 일해야함
.전공의 48시간내 복귀 안하면 처단, 이미 소속이 없는 상황이니 맘대로 배정할수도.
.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 처단

[....]

정맣 한 끗 차로 우리의 일상과ㅜ목숨을
구한건가요
나라살린 민주당과 당시의 시민분들 ㅠㅠ

[군인들이]

이유 없이 검문해도 항복해야 하고
이유 없이 엎드리라 하면 엎드려야 하고
버티면 그 자리서 총를 쏴도 그들이 법이다.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헤집어 놔도 그들은 합법이게 계엄이다.

이런 계엄을 오죽하면 했겠냐고 떠드는 자들..당신 목숨도 계엄군에게 상납할겁니까??

[종신집권할거야]

돼지종신집권에 명신이종신집권 ㅠㅠ

[손에]

밤에 달려나와 서로 손 붙잡고 국회 둘러싼 그날밤 시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치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일단 내수와 외교와 경제는 완전히 박살나 있겠죠

[..]

나라가 다 망해도 자기가 소유하면 되는거니
외교와 경제, 내수 따윈 신경도 안쓰죠.
오로지 100% 장악에 올인할거라서 국민들을 잔인하게 탄압할거예요.
조국가족 털어서 다른 정치인들에게 본보기 보인것 처럼요.

[..]

서울이 광주처럼 됐을거에요.
지금처럼의 순진한 평화시위는 꿈도 못꾸고
유혈사태가 있을거고,
커뮤니티 사이트가 폐쇄되고,유툽에 달린 댓글러들의 신분색출이 진행되고 있을거고
간첩죄로 체포되며 거짓 자백하도록 고문도 받고 있을거에요.
80년대의 시위 이후엔 폭력시위 경험이 없는 40~20세대들은 강력한 저항을 못할수도 있어요.

[나라 개판으로]

만든 다음, 차기는 명신이가...
중국의 측천무후 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살았았겠지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지하 벙커로 데리고 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처단했을 거구요...
북한 보다 더 무서운 나라가 되었을 거네요.

[....]

정당대표들, 국회의장, 법조인, 진보언론 대표들 다 잡혀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생사여부도 모름(그동안 b1벙커에서 매맞고 고문 당함).
15명 외에도 추가 진보인사들 차례대로 체포되어 같은 순서를 밟음(문정부때 인사들,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 등등)
언론이 통제되니 그들이 잡혀갔다는 사실조차 구전으로 몰래 전해질 뿐 보도를 못함.인터넷으로도 알 수 없음. 통신감청 될까봐 전화통화도 쉽지 않음
전대갈 시절의 보도지침도 부활ㅡ뉴스거리의 내용과 순서, 분량,사용가능한 어휘도 양촌리 용식이 주도로 다 정해주고 그거 어기면 잡아감.
티비와 신문에선 구국의 결단, 자유대한민국 어쩌구 하는 개소리만 흘러나옴. 구전으로 전하는 소식조차 유언비어 유포자 처단한다고 겁박하는 방송만 나옴..
대학가, 길거리 등에 제복 입고 완전무장한 경찰,군인이 돌아다니는 게 일상이 돼버림. 시민인 척 위장하여 탐색하는 사복경찰도 있으니 불안,공포가 일상화.

얼핏 생각나는 게 이거지만 빙산의 일각이고요. 나라 경제,외교,국방 등 폭망이라 어느 국가에게도 무시를 당해요. 우리가 망할수록 좋아죽는 일본과 야합하면...아, 상상조차 힘드네요ㅜㅜ

[와]

대한민국 망하게해서 일본에 넘기고 영웅소리 듣고싶어한거 아닌가싶어요. 그렇지않고서는 뭐하나 말이 되는게 없어요.
진짜 그날만 생각하면 바들바들 떨려요. 온국민에게 계엄령트리우마생기게한 악마같은 놈. 빨리 때려잡아야죠.

[반국가세력]

여기 회원들도 다~ 반국가세력이 될겁니다

[일단]

82를 비롯한 커뮤니티들이 패쇄되었을것 같아요.
우리 눈과 귀를 막아버리고
티비에선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것처럼 보도하고
야당의원들과 자신에게 동조안하는 여당의원들 모두다 체포되었을것 같고요.
군을 대동해서 계엄반대 집회에 참가하면 모두다 체포하고 그랬을것 같아요.
심지어 전쟁계획도 있었다잖아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ㅠㅠ

[전시비상계엄도]

전시에 선포되는 비상계엄도 대부분은 점령지나 점령되었다가 탈환된 수복지역에 내려지는 게 대부분이에요. 전국을 비상계엄지로 걸겠다? 그건 독재하겠다는 소리

[9수 머리로]

성공했겠어요?
상대가 이재명이라 겨우 당선된건데 ..

주제를 알면
남의 머리라도 빌릴생각을 해야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짐이 곧 국가다 ' 이러고 있으니

그래도 탄핵이 기각될 경우를 대비
어제는 영상으로 국제사회에 대고 자기정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