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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요한 부인이

파묘 조회수 : 7,629
작성일 : 2024-12-13 04:20:08

 아프가니스탄 갔던 샘물교회 교인이네요

출국전 아프가니스탄 여행 자제 안내문 앞에서

사진 찍었던 사람이고요

혈세로 구출된 후 면세점 쇼핑백 들고 입국하던 모습 

지금 생각해도 피꺼솟 

 

https://theqoo.net/hot/3527365890?filter_mode=normal

아프간 피랍보다 한국에서의 박해가 더 큰 상처였다고 합니다

IP : 175.121.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3 4:27 AM (103.85.xxx.146)

    근데 나이차도 엄청 나 보이네요. 아빠 뻘같은데 ..

  • 2.
    '24.12.13 4:51 AM (166.48.xxx.214)

    아빠뻘 맞아요
    전부인이랑 이혼하고 재혼

  • 3. ..
    '24.12.13 4:56 AM (222.102.xxx.253)

    역시 끼리끼리

  • 4. minami
    '24.12.13 5:14 A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16살 차이네요.

  • 5. 한국교회
    '24.12.13 5:18 AM (172.225.xxx.128)

    는 미국교회랑 걀이 달라요.....
    믿거...

  • 6. 박해???
    '24.12.13 5:19 AM (211.247.xxx.86)

    인요한의 뻔뻔한 낯짝이랑 어울리는 여자네요

  • 7. 아..
    '24.12.13 6:13 AM (115.23.xxx.134)

    인요한 웃는 면상에 침을 뱉고 싶었는데,
    한방에 납득이 되는 부부지간이네요.
    정말 끼리끼리네요.

  • 8. 불륜이었어요??
    '24.12.13 6:48 AM (220.122.xxx.137)

    본부인은 치과의사 아닌가요?
    왜 이혼 ? 불륜이었어요??

  • 9. ㅊㄴ
    '24.12.13 6:49 AM (180.65.xxx.19)

    잘못된 생각 하고 사는 여자네 국민과 국가에 피해를 준게 얼마나 큰데 속죄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지 국민들이 지들한테 화를 냈다고 그걸 박해라니 박해는 억울하게 핍박 받는게 박해 아녜요~ 한심한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이네요

  • 10. 어머
    '24.12.13 8:05 AM (39.117.xxx.171)

    분당 샘물교회가 그샘물교회였어요?
    집앞에 있는데 그게 그건줄도 몰랐네요..

  • 11. ..
    '24.12.13 8:55 AM (119.196.xxx.94)

    다른 건 비판할 수 있지만 면세점 쇼핑백은 잘못 알려진 거예요. 거기다 소지품 담아서 들고 오라고 나눠줘서 들고 온 겁니다. 상식적으로 일행 중 몇이 죽고 본인들도 생사를 오가다 돌아왔는데 면세품 쇼핑이나 할 정신이 없잖아요.

  • 12. ..
    '24.12.13 9:05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생사를 오간건 맞아요
    쇼핑했을리도 없겠죠!
    공적으로 그 교회사람 만난적있는데 마치 순교라도
    당한것처럼 너무 당당해서 깜짝 놀랐어요
    정부세금으로 풀려났으면 그에 맞는 처신을 해야하는데
    옳은일하다 박해받은거처럼 애기해도 아직 멀었구나 ᆢ
    싶었어요
    종교의 자유가 너무 흘러넘치니 사이비들도 개독들도
    판쳐서 나라가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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