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뭐 입고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
허벅지 반쯤 덮히는 패딩을 샀는데 그보다 더 긴
무릎 아래 오는 패딩 사야 될까요.
어쩌다 한 번 정도 입겠죠?
대충 버틸까 싶기도 하구요.
작년에 뭐 입고 살았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
허벅지 반쯤 덮히는 패딩을 샀는데 그보다 더 긴
무릎 아래 오는 패딩 사야 될까요.
어쩌다 한 번 정도 입겠죠?
대충 버틸까 싶기도 하구요.
추울 때는 무조건 허벅지를 완전히 감싸고
무릎 덮고 아래로 내려오면 더 좋은데
또 너무 길면 불편할 수가 있으니까
무릎 바로 아래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너무 길면 걸을 때 보폭이 확보 안 돼서 넘어지기 쉬워요.
허벅지 절반 정도 감싸면 적당하니
하의를, 기모 들어간 도톰한 걸 골라 보세요.
아들이나 딸이 입던 롱패딩이 딱인데
아님 당근에 저렴하게 올려놓은 아웃도어브랜드 롱패딩 사세요
감기걸리면 돈 더들어요.
무릎부근이 찬바람이 들어와요
무릎기장의 빵빵한거 입고 부츠 신어도
무릎이 추워요
무릎덮히는거로 준비하셔요
두꺼운거 하나보다는 얇은거 2.3개가
더 좋아요.
기모 래깅스나 타이즈에 도톰헌 바지 챙기시고
양말도 혹시 모르니 2개 어그 부츠에
롱패딩 갖추세요
허리 둘룰 수 있는 얇은 담요 가져가셔서 패딩 위에 치마처럼 둘르세요
앉았을 때는 망토처럼 둘러도 되고요 내복 목도리 장갑 귀덮는 모자랑 마스크
붙이는 핫팩 몸통 앞 뒤로 다 붙이시고 주머니에도 핫팩 넣으시고요
이번 주말 먼저보다 휠씬 춥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