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kn.kr/view.php?key=20241212028034735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민주당의 체코원전 수주 관련 예산 삭감을 거론했지만, 본지 취재 결과 그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의 오해이거나, 일부러 잘못 언급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https://m.ekn.kr/view.php?key=20241212028034735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민주당의 체코원전 수주 관련 예산 삭감을 거론했지만, 본지 취재 결과 그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의 오해이거나, 일부러 잘못 언급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입벌구는 끝까지 입벌구
사기꾼.
거짓말쟁이
극우 틀튜브에서 원전예산 삭감됐다고 하니 팩트체크도 안하고 그대로 믿었나보네요
잘못 언급이.아니라
본인 하는일에 관심도 읍구
밑에 보좌관들두 등신이니 당연 모르고
그냥
극우 유튜브들이 싸질러대는 문장
고대로 베껴서 나불댔을거에요
틀리면 뭐 어떻습니까?
지지자들도 어차피 등신들이라 그런거 확인도 안할텐데..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냥 거대야당 빽~~~~~~~~~
내돈 내놔 빽~~~~~~~~~
맞아요
그들은 신경안써요
90살 울시엄니
빨갱이 빽~~~~
다잡아가야돼 빽~~~~
오죽하믄 그래 빽~~~
박그네 윤석렬 편들땐 기력두 좋아져요
담화문은 극우 유튜브 보고 썼기때문이죠
민주당이 원전 관련 예산 대폭 삭감한 건 사실이잖아요.
특히 소형 원자로 개발은 AI시대 도래로
당장 구글만 해도 우위 선점하기 위해 개발 박차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
SFR 개발 예산은 기존 70억을 7억으로 삭감하고
SMR 예산은 54억 전액 삭감했죠.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2050436&t=NN
"또 탈원전 위기"...'계엄 역풍'에 떠는 원전업계
그런데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내년도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 1,500억 원 중 500억 원을 줄이고, 소형 모듈 원자로(SMR) 일종인 소듐 냉각 고속로(SFR) 연구 개발 예산 70억 원을 7억 원으로, SMR 제작 지원 센터 구축 사업 예산 54억 원을 0원으로 삭감하겠다고 하면서 원전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SFR은 원전계 미래 먹거리인 SMR 일종이다. SMR은 전기 출력이 300MW(메가와트)급 이하인 소형 원전으로 기존 대형 원전(1000~1500MW) 대비 출력이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이다. SMR은 연료당 발전량이 적지만 소규모로 건설될 수 있어 기존 대비 건설 비용이 5분의 1에 불과한 차세대 원전 기술로 인공지능(AI) 전력 수요가 큰 글로벌 빅테크들이 투자 중이다.
지가 한것도 모르고 남이 한것도 모르고..
개ㅅㅋ...
민주당이 원전 관련 예산 대폭 삭감한 건 사실이잖아요.
당장 원전 관련 금융 지원 예산
반도 아니고 3분의 1로 토막내버린 건 사실이고..
특히 소형 원자로 개발은
AI시대 도래로 당장 구글만 해도
우위 선점하기 위해 개발 박차고 있는 게 현실인데
민주당은 SFR 개발 예산은 기존 70억을 7억으로 삭감하고
SMR 예산은 54억 전액 삭감해 버렸죠
다른 나라들이 반도체 기업들에게
특별법까지 만들어가면서 지원 아끼지 않을 때
재벌특혜 부자감세라며 결사반대하더니
AI시대 도래로 너도나도 소형 원자로 개발에 몰두할 때 되니
이젠 또 원전 결사반대 외치면서 파토내는 건가요?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2050436&t=NN
"또 탈원전 위기"...'계엄 역풍'에 떠는 원전업계
그런데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내년도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 1,500억 원 중 500억 원을 줄이고, 소형 모듈 원자로(SMR) 일종인 소듐 냉각 고속로(SFR) 연구 개발 예산 70억 원을 7억 원으로, SMR 제작 지원 센터 구축 사업 예산 54억 원을 0원으로 삭감하겠다고 하면서 원전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SFR은 원전계 미래 먹거리인 SMR 일종이다. SMR은 전기 출력이 300MW(메가와트)급 이하인 소형 원전으로 기존 대형 원전(1000~1500MW) 대비 출력이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이다. SMR은 연료당 발전량이 적지만 소규모로 건설될 수 있어 기존 대비 건설 비용이 5분의 1에 불과한 차세대 원전 기술로 인공지능(AI) 전력 수요가 큰 글로벌 빅테크들이 투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