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d1S3h0dPFk&list=WL&index=1
기계적 중립은 중립을 가장한 기회주의다. 양비론. 양다리. 어느쪽으로도 적을 만들지 않겠다는 보신주의를 잘 포장하면 기계적 중립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d1S3h0dPFk&list=WL&index=1
기계적 중립은 중립을 가장한 기회주의다. 양비론. 양다리. 어느쪽으로도 적을 만들지 않겠다는 보신주의를 잘 포장하면 기계적 중립이 된다.
전부터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 모습 보이더라구요.
펜싱선수 모시긴가 하는 사람도 불러서 변병할 기회 주고... 하여간 좀 수상쩍긴 했는데
결국 글쿤요.
저런 화법 쓰는 인간 젤 싫어요.
그 헤프디 헤픈 웃음뒤에 가려진...
이재명 적극 지지자들이 싫어하죠
중립이라고 좋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 위에 열거한 사람들은 다 이재명 지지하는 방송인들이잖아요
방향성이 있는 일, 혹은 gray area가 있는 사안에 중립은 그렇다고 쳐요
불법과 합법이 명확한 일에서 중립은 몸사리기에 지나지 않아요
살인이냐?
폭행이냐??
따지는 듯..
중립이란 말로 악의 편을 가리지 마라!
근데 생각보다 어리네요,김현정? 50넘은줄
몇살인가요? 마흔 중후반은 되어보여요
타임 랑방 많이 입던데 협찬은 아닐거고 옷에 신경많이 쓰고
돈 많이 쓰네 했어요
다양한 분야 초대손님 올땐 편안하게 듣기 좋은데 정치인나올땐
뭔가 유도 한다는 느낌도 들고 보수색 많이 드러냈어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계엄 상황을 중립성을 가장하여
스포츠 중계하듯 한다고. .
방송을 들으면 늘 무언가
사회 모든 일을 남의 일 얘기하듯이 하던 느낌이었는데
스포츠 중계하듯 한다는 그 말이 바로 그거더라구요.
때로는 과하게 출연자에게 감정이입하여 울먹거리고 아무튼 진솔하고 열정은 별로 안 느껴졌어요
그프로에 대놓고 나오는 '유인테'란 인물도 아유 꼴보기 싫어요.
진솔하다거나 열정은 졀로 안느껴졋어요
가식, 위선
답을 정해 놓고 몰아가는 화법
중도인 척 하죠
지금같은 상황에서 중립은 없어요.
내 가슴에 총을 들이대는 사람 앞에서
응, 너는 그럴 이유가 있나보자. 들어보자. 내 잘못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