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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ㅇㅇ 조회수 : 4,340
작성일 : 2024-12-12 18:17:36

https://theqoo.net/hot/3526354601?page=6

1. 나경원 딸은 본인이 "나경원" 딸이라는걸 밝히며 성신여대 입학함(부정행위임)

2. 성신여대는 장애인 특별전형을 2011년에 만듦

3. 나경원 딸은 2011년 5월 이 전형으로 성신여대 지원하여 합격

4. 입학 후에도 성적특혜 등 문제 많았음

5. 나경원 딸 입학을 도운 이병우 교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음악 감독을 맡음.

6. 당시 스페셜 올림픽 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이었음

7. 나경원은 당시 사건 보도했던 뉴스타파 형사고소->뉴스타파 무죄

 

이거말고도 재학 당시 특혜성 해외연수를 보내주려고 함->결론은 못가긴 함

성신여대의 장애학생 해외연수 장학 프로그램은 2015년 딱 한 해 김 양이 4학년이던 바로 그 해에 시행하고 없어짐.

 

당시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은 "학생 어머니의 부탁을 받았다"

"혹시라도 홈스테이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어머니나 저희 입장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일 것 같은데… 죄송하지만 좀 알아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예요." 라는 메일을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 보냄.

 

제발 나경원 정치 못하게 해주세요 제발

IP : 39.7.xxx.1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2 6:19 PM (61.39.xxx.168)

    그때 같은 전형으로 시험쳐서 낙방한 피아노전공학생 연주 들어보고 나씨 딸 드럼연주 들어본 분들은
    누구나 차이를 알수있었죠

  • 2. ..
    '24.12.12 6:23 P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조국도 국힘가지 하려다 화들짝 올라네요

  • 3. ..
    '24.12.12 6:23 PM (211.234.xxx.218)

    조국도 국힘가지 하려다 화들짝 놀라네요

  • 4. 우리다
    '24.12.12 6:25 PM (125.134.xxx.38)

    아는 거 ㅠㅠㅠ

  • 5. 입시부정
    '24.12.12 6:2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아들은 더해요
    서울대 실험실쓰고 대학원생이 다 해준걸로 알아요

  • 6. 재판
    '24.12.12 6:27 PM (58.228.xxx.174)

    재판지연 6년이나 된것고 반드시 파헤칩시다

  • 7. 친일파 끼리끼리
    '24.12.12 6:28 PM (220.117.xxx.100)

    이런 얘기도 있네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 2009년에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게다가 심화진 아버지인 심용현 전 성신여대 총장은 완전 친일매국노!
    군인 출신으로 6.25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 및 대전·충남지역 보도연맹원 3200명을 즉결처형한 주범이라는 ㄷ ㄷ ㄷ
    그런 친일매국살인마의 동상을 성신여대에 세운 사람이 넷째딸인 심화진 총장.

    나경원과 특별한 사이
    친일은 친일을 알아보고 족벌사학재단 딸은 또다른 딸을 알아보고.
    (나경원 -홍신학원, 심화진 -성신학원)



    심화진 총장의 비리 기사

    성신여대 총장, '표절의혹' 친인척 교수 채용
    http://newstapa.org/article/DBiGB

    나경원 의원 딸이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성신여대는 최근 학내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화진 총장의 친인척 등 76여명이 교수로 '특별'채용됐고, 학생들 등록금을 소송비로 사용해 총장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총장 비리를 문제삼은 학생들은 정학 등 중징계를 주고, 총장 비리를 지적하는 총동문회 사무실은 폐쇄했습니다.

  • 8. ㄱㄴㄷ
    '24.12.12 6:28 PM (211.234.xxx.126)

    나베 범죄가 한두개. 뇌가 명시니 수준.

  • 9. 국회선진화법
    '24.12.12 6:30 PM (211.234.xxx.56)

    위반 재판은 언제 해요?

  • 10. ㅇㅇ
    '24.12.12 6:31 PM (61.39.xxx.168)

    덕분에 심화진 총장 가족사 배워갑니다

  • 11. ,,,,,
    '24.12.12 6:34 PM (110.13.xxx.200)

    나경원 입시비리도 낱낱이 파헤쳐야 되요. 아주 하나하나 다 까발려서.
    한동훈이도..
    이렇게 까발리면 남아날 국짐것들이 있을려나 몰겠네요

  • 12. 100%
    '24.12.12 6:39 PM (27.35.xxx.137)

    나경원이도 입시비리로 제대로 수사받고 벌받아야죠 국썅인데....

  • 13. 아니
    '24.12.12 6:41 PM (211.58.xxx.161)

    이딸 대학보내서 취업시킬것도 아니고
    학벌로 밀어서 시집보낼수있는 형편도 아닌데 왜저랬대요???

  • 14.
    '24.12.12 6:44 PM (58.230.xxx.165) - 삭제된댓글

    탄핵 성공 후 다음은 나경원! 감옥 한번 가보자

  • 15.
    '24.12.12 6:45 PM (58.230.xxx.165)

    탄핵 성공 후 다음은 나경원! 감옥 한번 가보자. 주어는 없어 오해하지 말어~~

  • 16. 도가니 나씨버전
    '24.12.12 6:48 PM (37.140.xxx.229) - 삭제된댓글

    영화& 오디오 커뮤 DP에 2011년에 올라왔던 글
    나경원의 아버지가 교장으로 있던 학교를 졸업하신 DP 남자회원님이 쓴 글입니다

    --------------------------------------------------------------------------------------
    그가 교장으로 있던 시절 저는 H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80년대 중후반입니다.

    1.
    재단 이사장과 교장을 겸임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는 느낌을 어린 학생임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가 한번 걸음을 옮기면 모세가 홍해를 갈라 놓듯 쫙 길이 열리곤 했습니다.

    2.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나와 공군대령으로 전역을 했습니다. 별을 달지 못하고 전역한 것을 일생일대의 한 처럼 여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주 월요일 아침 전교생 조회를 하는데 군대식 사열과 분열을 했습니다.
    중학생들은 그냥 서 있고 고등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했는데 본부석에 서서 사열과 분열을 받는 것이 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의식이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고등학생들이 본부석을 지나면서 “충성”이라는 구호소리와 경례를 해야하는 아스트랄함을 그는 마치 사단장이 된 듯 즐기고 있었습니다.

    3.
    2번의 사열과 분열을 위해 주 2-3회의 교련시간은 그야말로 군대식 폭력이 난무합니다. 몇 년 후에 대학 2학년을 마치고 간 군대 훈련소의 연습(이라고 쓰고 폭력이라고 읽는다)의 강도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면 나무로 된 목총의 개머리판으로 얻어맞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그 결과는 전적으로 나채성씨의 기분에 달려있었습니다. 그가 기분좋게 미소를 띄우면 합격이고 그가 인상을 쓰고 있으면 그야말로 죽음의 사열연습이 기다리는 셈이죠)가 나오면 체육시간까지도 교련시간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4.
    원래 홍신학원의 이사장은 나채성씨의 장인입니다. 즉 공군사관생도였던 그가 있는 집안으로 가게 된 것이죠. 그의 장인에 대한 아부는 하늘을 찔렀는데 그 절정은 홍신학원 이사장이 사망했을 때 였습니다.
    중.고등학교 전교생이 장례기간 내내 검은 옷을 입도록 하고 검은색 리본을 가슴에 달고 다녀야 했습니다.
    발인이 있던 날 학교에서부터 도로까지 이어지는 언덕길에 전교생이 동원되어 검은 리본을 달고 서서 추모를 해야 했습니다. 박정희가 죽었을 때를 상상하면 될 것입니다.

    5.
    H 중고등학교가 있던 교정 옆에 산이 하나 있었고 그 산을 깎아서 새로운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H 여상입니다.(나중에는 H 고와 여상이 서로 건물을 교체함)
    그 산을 깎는 일에 학생들이 동원되었습니다. 돌과 흙을 날랐죠…(그것도 나이어린 중학생들까지 동원해서 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데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그 당시에는 벌어졌습니다….


    7.
    아무도 그를 교장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난채(누드) 성(섹스)…즉 누드섹스 떴다..라고 했습니다.
    학교 선생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학생들에게는 희화의 대상이었습니다.
    외모는 중후한 편인데 목소리는 저주받은 파리넬리의 목소리인지라 더욱 코믹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무게잡고 사열 분열 받고 연설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누드섹스가 기분이 나빴던 이유가 아마 그 특유의 연설 때문에 학생들이 웃고 그래서 기분이 나쁘고 그래서 분열 연습으로 이어지고 했던 악순환이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8.
    한 집안이 무려 17개의 사학재단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정말 교육열이 탁월한 집안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보면 그는 그냥 교육은 돈벌이의 수단이고 학생은 장교들이 사병을 생각하듯 노비처럼 소모적으로 마구 써도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 17개의 사학재단을 소유하게 되었는지 그 속에서 세금탈루는 없는지 그 17개 사학재단 속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지…그런 것을 검증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비를 보면 자식을 안다고 나채성씨를 겪어 본 바 나경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의 인성과 삶의 철학 등을 미루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로 다른 분에게 더 들은 이야기

    김포평야 벼베기라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학생돈으로 낫을 사고 벼베기가 끝난 후엔 주지도 않고 그 다음해에 또 돈 걷어서 낫사고 ... 또 낫 어디다 팔아먹는지 돌려주지도 않고 ... 해마다 벼베기는 계속 되었답니다.

  • 17. 성신여대
    '24.12.12 7:05 PM (221.151.xxx.109)

    https://www.google.co.kr/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

  • 18. 황교안도
    '24.12.12 10:06 PM (14.38.xxx.92)

    3년동안 &^ 장관상 만들다 2아들 다 &^장관상 타게 하고, 대학 입학하고
    &^ 장관상 없애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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