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2 1:04 PM
(211.250.xxx.195)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내가 건강해야 싸울수있어요 ㅠㅠ
2. ㅇㅇㅇ
'24.12.12 1:05 PM
(121.125.xxx.162)
주변에 카페가 여럿 있기는 한데
그날 자리가 날려나 모르겠네요
일찍 가셔서 내내 자리잡고 있는거면 몰라도
일단 지도앱으로 검색해 보세요
3. 아이고
'24.12.12 1:06 PM
(1.213.xxx.15)
지금은 몸 추수리실때인거 같아요..
주말에 추워요..
내몸이 건강해야 길고 오래 싸울수 있어요..
몸이 그자리에 없어도 마음이 가 있을 사람들이 아주 많답니다.
지금은 몸 챙기셔야 할꺼 같아요
나중에 탈나시면 옆에서 돌봐야 하는 남편분도 못나가십니다.
4. ㅁㅁ
'24.12.12 1:06 PM
(116.32.xxx.119)
자리가 잘 없지 싶은데
건강이 중요해요 남편분만 보내세요
5. ...
'24.12.12 1:07 PM
(58.145.xxx.130)
일찍 가서 운 좋으면 근처 점포에서 야외 좌석을 그냥 내주었기 때문에 거기 앉을 수도 있긴 있는데, 하늘에 별따기긴 하죠
카페가 많기도 많지만, 역시나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장담은 못해요.
6. 건강해야
'24.12.12 1:07 PM
(220.77.xxx.129)
오래 싸울수있어요 추운데 무리하지 마시고 남편분만 보내세요
7. 포비
'24.12.12 1:07 PM
(106.101.xxx.3)
지난주는 여의도역까페에 자리 있었어요
친구가 근처까페 대기하고있다가
부결되니 바로 뛰쳐나왔거든요
8. Dee
'24.12.12 1:07 PM
(49.161.xxx.107)
절대 가지마세요.
한달밖에 안됐는데 날도 추운데 지금은 아직 회복하실 기간입니다.
내몸의 일부를 제거 했는데 집안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을 먼저 챙겨주세요.
마음만으로라도 충분합니다.
9. 국회의사당역에서
'24.12.12 1:08 PM
(59.18.xxx.120)
-
삭제된댓글
여의도 공원방면으로(kbs쪽) 내려우시다보면 이디아, 파리바게트, 스타벅스등이 있고 스타벅스 앞 횡단보도 건너시면 아일랜드파크 상가에 빽다당, 메가커피 등 커피숖은 많이 있어요.
10. ㅁㅁ
'24.12.12 1:09 PM
(175.119.xxx.151)
마음만 함께해요
건강도 중요합니다
11. ㅁㅁ
'24.12.12 1:09 PM
(118.217.xxx.50)
아이고..
제가 대신 가요
집에서 가만히 유튭에 댓글달며 응원해주세요
감기 걸리시면 정말 큰일나요
12. ᆢ
'24.12.12 1:09 PM
(211.234.xxx.60)
몸관리 잘하세요
길게보고 갑니다
앉아 있는것도 무리일겁니다
저는 앉는게 힘들어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13. ooo
'24.12.12 1:10 PM
(182.228.xxx.177)
그래서 여의도에는 최대한 일찍 11시 쯤 도착하려고 해요.
전 체력 될 때까지만 지켜보고 (아마 두세시간 정도일듯 ㅠㅠ)
먼저 집에 가고 남편은 계속 남아 있기로 했는데
카페에 자리 못 잡으면 더 일찍 들어와야겠네요.
걱정해주신 댓글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14. 나거티브
'24.12.12 1:10 PM
(125.140.xxx.71)
남편만 보내시고 집에서 응원해주세요
15. ㄱㄴㄷ
'24.12.12 1:11 PM
(120.142.xxx.14)
나오지 마세요. 안아픈 저도 다음날까지 힘들었어요. ㅜ.ㅜ
16. 음
'24.12.12 1:13 PM
(58.235.xxx.48)
꼭 보고 싶으시면 주변만 걸어다니시며
분위기만 느끼다 오세요.
추운데 바닥에 쭈구려 앉는건 절대 안돼요.
17. ..
'24.12.12 1:16 PM
(121.125.xxx.140)
그냥 남편이랑 일찍가서 대충한바퀴 돌아보다가 먼저 집으로 들어오세요. 제일 좋은 것은 건강이 허락하지 않는 분들은 집에 있으셔야죠
18. ........
'24.12.12 1:21 PM
(106.101.xxx.204)
환자까지 나가서야 겠나요ㅜㅜ 남편만 보내시고요. 너무 답답해 못견디시겠으면 같이 한비퀴 돌고 남편만 두고 먼저 집에가세요ㅜㅜ 답답한 마음 이해됩니다만 왠만하면 집에 계시는게.ㅜㅜ
19. ...
'24.12.12 1:22 PM
(222.107.xxx.57)
아이고...무리하지 마셔요.
강바람에 많이 춥고 사람많아서 치여요.
마음만 보태주셔요~
20. 미즈박
'24.12.12 1:22 PM
(125.186.xxx.123)
원글님, 저도 식구 셋만 내보내고 저는 시엄니 보살피러 시골 갑니다.
나는 엄니를 지킬테니 식구들은 나라 지키라 했어요.
무리하지 마세요.
남편만 나가라 하시고 집에서 응원해요 우리!
21. ...
'24.12.12 1:26 PM
(211.179.xxx.191)
건강한 젊은 아가씨들도 추운데 있어서 급 생리 터지니 생리대 챙겨가란 글 봤어요.
저는 몸 안좋으시면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22. 바람소리2
'24.12.12 1:32 PM
(114.204.xxx.203)
집에서 쉬거나 잠시 보고 오세요
23. ^^
'24.12.12 1:45 PM
(118.235.xxx.22)
한달전 수술하셨으면 아직은 매우 무리세요
집에서 동참하셨으면 해요
당분간은 내몸을 지켜주세요^^
24. 집에서 건강
'24.12.12 1:48 PM
(1.216.xxx.18)
챙기셔요
저도 마음은 그곳이나 아픈 사람이라 유투브로
응원합니다
지난주에 남편 든든하게 고기 먹여서 보내고
이번주는 딸아이가 친구랑 간다네요
출정하는 식구들을 위해 잘 먹여 보낼려구요
신체건강한 울남편도 사람에 떠밀리고 해서
집에 와선 쓰러져 자더라구요
전철도 몇 번을 보내고 겨우 타고
무정차도 많아서 힘들었대요
25. .....
'24.12.12 1:52 PM
(1.241.xxx.216)
무리에요 안가셨으면 합니다
원글님 마음만 국회로 보내세요 몸은 편하게 놔주셔야 빨리 회복합니다
까페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도 말이 쉽지 그 날은 아니네요
26. 안 돼요
'24.12.12 2:17 PM
(106.244.xxx.134)
가지 마세요.
생각하시는 것 상상 이상으로 사람이 많을 거예요. 몇 발짝 움직이는 것도 힘들 겁니다.
계속 서 있는 상황도 있을 거고 복부가 눌릴 수도 있어요.
27. ㅇㅇ
'24.12.12 3:55 PM
(112.166.xxx.103)
일찍 가셔서 현장 분위기만 느끼고 오세요
12 시쯤 도착해서 점심드시고
차 한잔 마시고 잠깐잠깐 참여하심 되겠네요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스타벅스 카페 있어요
지난주 토요일 보니까 오후 4 시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국민들이 어마어마하게 모이니까 오후 부터는 지하철역에 정차 안하고 7 ㅅ가까이되어서야 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