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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나가서 춤 추고 신난 국민들이라고 한거 맞나요?

ooo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4-12-12 10:21:09

개소리하는거 라면 먹으며 대충 듣다가

갑자기 저 말이 귀에 확 꽂혔는데

집회 나가서 춤 추고 노래하고 신난 국민들은

나라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라고 말한거 맞아요????

 

제가 매운고춧가루 팍팍 넣은 진라면 매운맛에 

정신 잃고 있다가 맥락 없이 잘못 들은거 맞져???

 

IP : 182.228.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2 10:22 AM (211.234.xxx.249)

    윤가 땜에 피가 꺼꾸선다는 느낌알앗네요 저게 검찰수준이었던거죠

  • 2. ...
    '24.12.12 10:22 AM (222.100.xxx.132)

    내란수괴가 국민에게 광난의 칼춤을 춘다고....

  • 3. ㅇㅇ
    '24.12.12 10:23 AM (116.32.xxx.18)

    불을 제대로 지르네요
    저 미친놈이

  • 4. ooo
    '24.12.12 10:23 AM (182.228.xxx.177)

    빈정대고 싶어서 질문글 올린게 아니라
    제가 너무 귓등으로 듣고 있었기에 잘못 들었나 싶어서
    여쭤본거예요 ㅠㅠ
    제가 들은 내용이 설마 정말 맞나요?????

  • 5. 이뻐
    '24.12.12 10:23 AM (211.251.xxx.199)

    네 맞고요
    더한 개소리는 국회의원들 정신차리라고
    총들고 장갑차 끌고간 계엄군을
    일반 사병이 아닌 직업군인으로 살살하라고 보냈답니다.
    진정 국민과 국회의원을 해할 목적이었다면
    겨우 2시간만에 계엄해제를 했겠냐고
    미친소리 씨부리네요

  • 6. 이뻐
    '24.12.12 10:24 AM (211.251.xxx.199)

    그러게 니가 취임초 미친짓할때부터 그때
    나가서 너를 잡아XXXC했어야 하는데
    진짜 후회막급이다

  • 7. 바람소리2
    '24.12.12 10:25 AM (114.204.xxx.203)

    무덤을 파네요 미친...

  • 8. 며칠동안
    '24.12.12 10:32 AM (121.190.xxx.146)

    며칠동안, 아니 당장 오늘 아침에도 내란선동하는 것들이 하던 얘기잖아요
    신나서 집회한다고

  • 9. 텍스트로
    '24.12.12 10:55 AM (58.29.xxx.117)

    읽었는데 그런 얘기는 없어요.
    나머지가 전부 쓰레리라 큰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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