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고싶은데 인서울은 안되고
아주약대가 가능해요
서울 강남권 거주하구요
그런데 지방은 조금 선호하지않아하지만
맘먹을면 또 못할일은 아닌것같아요
아니면 서울대 농대가 가능해요
이건 순전히 학교 이름보고 가는거예요
가서 또 다른 공부를 해야겠지요
어디가 미래지향적일까요?
남학생입니다
약대가고싶은데 인서울은 안되고
아주약대가 가능해요
서울 강남권 거주하구요
그런데 지방은 조금 선호하지않아하지만
맘먹을면 또 못할일은 아닌것같아요
아니면 서울대 농대가 가능해요
이건 순전히 학교 이름보고 가는거예요
가서 또 다른 공부를 해야겠지요
어디가 미래지향적일까요?
남학생입니다
훨씬 낫지요…
적성보고 선택하세요
의대영향으로 이공계열 단과대학은 반수생의 안식처가 된것 같습니다.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약대 .....
저는 약대요
전문직이 좋죠 약대요
약대죠~~
서울대 농대는 수원 인천에 캠퍼스 있지 않나요?
적성보고 가야죠
기후변화로 농대쪽 전망도 좋아졌다 하던데요
아주대 정도면 아주 지방도 아니고 생각보다 학교 괜찮아요.
서울대 농대
관악캠퍼스에 있습니다
서울대 농대는 수원 인천에 캠퍼스 있지 않나요?
......................................................................................................................
서울대농대가 무슨 수원 인천캠퍼스에 있어요?
서울대는 분교 없어요
의대만 혜화에 있죠
아이적성이요.
우리 아들은 약사는 갑갑해 할 것 같아요.
아주대 약대
서울대 농대면 서울대 농대 선택하려할 거에요.
집 강남이고 살만하면 서울대 농대 갈 듯.
남편이 서울대 농대 나왔는데
동기들 포닥하고 제약회사 임원, 의대 기초과 교수
사업 등등 다양해요.
이건 백프로 약대요. 러이선스 직업은 무조건 무조건 하고 보는거에요.법으로 보장해주는 직업인데....
서울대 농대는 수원 인천에 캠퍼스 있지 않나요?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서울대 농대가 무슨 수원 인천캠퍼스에 있어요?
농대역시 관악에 있고
서울대는 분교 없어요
서울대 농대 수원에 있었어요.
서울대 관악캠퍼스 생기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니까 그 옛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전부 다 관악에 있는거잖아요
관악에 있죠 제 주위 이야기를 하자면
평범한
서울대농대생은 졸업하면 축협 농협들어갈 확률높고
아주대 약대가언 약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2003년 이전까지 수원에 있었어요.
저희 가족 중에 2003년 이전 학번 있었는데 수원으로 다님.
제주변에 농협다니는 남자와 약사가 결혼했고 두분다
61세 십니다 남편은 몇년전에 은퇴해서 약국 사무보고
도장찍으시고 부인은 약사일을 계속합니다
노후를 생각하면 장수시대라
약사를 추천합니다
그건 백프로 아들 의사 물어봐야 합니다.
남자애들이 의외로 약대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딸들처럼 점수되면 무조건 간다는 아니에요.
차라리 공대 가겠다는 아들들이 90프로 될듯.
아들 고집 못 이겨요.
강남이면 아주대 통학 쉬울 텐데요
강남역, 양재역에서 빨간광역버스로 30~40분 정도 라서요
학교 셔틀도 있을 거고요
전 세계 시가총액 최상위권들이 제약회사들 이잖아요
정말 농업에 뼈를 묻겠다. 세계적인 농학자가 되겠다. 우장춘박사의 뒤를 잇겠다. 하면 몰라도
그정도 아니면 무조건 약대죠
서울대는 2003년에 이전했습니다
그점수면
연세대 공대 고려대공대 성균관대공대 한양공대도 있는데
말이죠 거기는 못가나요?
주위에 학부는 연대공대 대학원은 서울대공대 가는 애들이
보통 삼성 엘지는 기본이던데요
저희 아이 수학과에 선생님이 아주대 약대에요.
그냥 반가웠어요
우리 아이 수학쌤님 이번에 군대 가요
남자아이면 군대도 한번 같이 고려해 보세요
조금 나은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강남한복판에서 지내다가도 다 쓰러져가는 귀신나오게생긴 시골 한의대도 버티고 온걸요.
아주대면 양반중에도 양반이죠.
적성이 많이 다른데 아이 생각은요?
둘다 굿이죠.. 부럽다 ㅠㅠ 이런 고민
어머 서울대 농대 올라갔어요?
여태 수원에 있는줄알았네요
남동생이 공대 다니다 적성에 너무 안 맞아 반수로 약대 갔는데 지금 너무 만족하며 약국 하고 있어요.
운이 좋아 약국 자리가 좋아서 월 순수입은 처음 개국했을 때부터 대기업 임원보다 훨씬 많았고요.
적성만 맞다면 약대가 승이죠
저 아는 집 아들
서울대 공대 나와 아주대 약전원 가던데요.
지금은 약전원 없어진거죠? 그냥 약대인거죠?
서울대 농대 20년전 얘기를 왜하나요?
그리고 농대간다고 농업 안해요.
농대지만 다양한 기업 다가죠.
지인 아이
서울대 농대 그리고 서울대 로스쿨.
유명 로펌 근무중요.
아들이 약대 적성 맞을것같다고는 하는데
서울대 이름도 욕심이 나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멀리 볼수있는 82님들의 조언을 받고싶어서 썼어요
그깟 네임보다 자격증이다, 내지는 서울대는 서울대다 길이 더많다 등 과 사회적 인식이나 미래성이요
어느쪽이든 공부는 계속 해야하는거구요
서울대 농대
관악캠퍼스에 생길때 아니고 나중에 합류.
03학번은 면접만 수원캠에서 보구,
03학번 부터는 모든 수업 관악에서 합니다,,
농대보단 아주약대지만.
설농 점수면 연대고대 공대 가능하지 않나요.
남자로서 인생 보내기엔
약국보단 대기업이 나을듯해요.
수도권 약대 다니는데 서울대화학 고대공대
심지어 삼성 다니다 들어온 케이스도 있대요
포화니 어쩌니 해도 면허가 주는 안정감 무시 못할듯
00학번인지 정도 때는 서울대 농대가 연고대 공대 못 간 거
아닌가요?
저도 왜 굳이 농대 가나 어리둥절했거든요.
앞에 서울대 타이틀이 중요해서 학교에서 밀었나? 부모가 밀었나?
그 정도 생각한 적 있어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거예요.
서울대 농대 나와서는 본인이 뭔가 또 노력해야 잘 풀리는구나
이게 옆에서 본 느낌입니다. 어디든 다 그렇긴 하지만요.
그래도 약대는 가는 즉시 아주 확실한 직업인데요.
대기업 40 넘어가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옛날에야 기업을 차리거나 다른데 임원으로 가거나 했지만 이젠 그런것도 거의 잘 없고 40 넘어서 60 직전까지가 돈이 제일 필요한데 몸값은 부담스럽게 높아지고 기술력이나 노하우는 이제 인간이 감당하기 힘들게 쏟아져나오고 나는 회사에 밤낮없이 공부하고 일하고 충성하고 헌신할테니 아내 전업주부로 가정만 전담해라 하기에는 또 전문직도 아니니까 아내 맞벌이 필요한데 가사분담은 대기업 남자가 감당하기는 버겁죠. 육아도 어느정도는 분담해야하는데. 진짜 주변에 봐도 다 후회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의사가 최고인데 약사도 좋죠.
수도권 약대 다니는데 서울대화학 연고서성공대
심지어 삼성 다니다 들어온 케이스도 있대요
포화니 어쩌니 해도 면허가 주는 안정감 무시 못할듯
아이에게 맏기시는게! 엄마가 결절할 사안이 아닌 것 같네요
아이에게 맏기시는게! 엄마가 결정할 사안이 아닌 것 같네요.
수원이 무슨 지방 ㅋㅋ
당연 약대죠
남녀차별적 발언 하는거 싫어하지만 분명 경향성이란게 있어서 딸이면 약대 적극 찬성인데 아들이라. 하지만 이댁은 아들도 약대에 관심은 있어뵈니 그렇다면 아주약대죠. 저 위에 연공 고공 얘기하시는데 아들은 서울대 타이틀이 필요한거라 연공 고공은 염두에 안둔것 같구요.
약대에 피트로 들어갈 때 서울대 농대 학생들 거의 피트준비 했어요
둘 다 되면 약대 가는데 낫죠
서울대요
공무원해도 좋고 동문들도 짱짱하고
진로도 다양하잖아요
근데 약국에 갇혀있으면 사람이 잘아져요
서울대요
공무원해도 좋고 동문들도 짱짱하고
진로도 다양하잖아요
근데 약국에 갇혀있으면 사람이 잘아져요2222
서을대죠..
이제 약국은 편의덤일텐데..
의사 처방대로 약을 주니 앞으로 ai대체될 가능성도
높다고 발표되고 있고
남자가 점포에 갖혀지내면 세계가 좁아요.
농대에도 괜찮은 과들 있어요.
저같으면 서울대 가겠어요.
부전공 해도 되고 전과해도 되고 다른 과 대학원 가도 되고
수원을 지방이라고 하기엔...
약대를 가고싶은데, 서울대도 탐나고.
하지만 요즘은 서울대 보다 약대죠;
게다가 적성에 맞을것 같다면서요..그럼 당연 약대지 왜 고민일까요?
점포에 갇혀지내면 세계가 좁다니..ㅋ 그럼 의사들도 진료실에 갇혀지내니 의사도 하지말아야겠네요? 어쩜 말을 저렇게 이쁘게도 하시다니..
아주대약대건 서울대농대건 본인이 선택하게 하세요 둘다 좋습니다 라이센스 받는 과는 어쨌거나 지금으로선 최고이구요 서울대농대는 어쨌거나 평생 서울대졸업생으로 대우받더이다 그리고 농업도 중요산업이라 생각하기에 그쪽으로 뜻을 품어도 좋구요
이름보고 들어깄다가 한달만에 후회합니다.지방도 아니고 아주대 약대면 가야죠
약대는 약국 말고도 진로 많습니다
아주 약대죠.
서울대 농대는 다니면서 끊임없는
진로탐구과정 있어야하고요.
약대는 라이센스죠.
통학쉽고 의대약대 기숙사입사도
거리 상관없이 비교적쉬워요.
서울대요 한달만에 후회한다는 것도 약대 가도 비슷 할 수도 있고.
제 아들이면 서울대인데
아이 선택에 맡겨야죠
서울대나와 공무원하느니 약대 나와 면허 가지고 있는게 낫죠. 약대나와도 진로 다양합니다. 개업을 해도되고, 연구를 해도 되고, 그렇게 사람 잘아지는거 걱정되면 대학병원 약제팀에서 근무를 해도되고, 제약회사에서 근무를 해도 되고.. 바이오 회사도 있잖아요.
남자가 약국하면 잘아진다느니 약국에 갇혀있으면 어떻다느니. 여자는 약국해도 잘아지지 않고 커지고, 여자는 갇혀있어도 세계가 넓은가요? 댁들이 그렇게 남자여자 구별하면 이 세계가 뒤집어져도 남녀평등은 안와요.. 세계가 좁은게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 자신들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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