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첫번 째 맞선녀

조회수 : 3,884
작성일 : 2024-12-11 15:30:06

아버지가 주병진 또래인 거 같은데

딸이 주병진 만나는 거 좋아한다니.....

세상 참 많이 변했어요.

집안도 왠만큼 사는 거 같던데 왜 그러실까요?

돈?

그녀도 주병진에게 잘 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 거 같았어요

IP : 59.6.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3:31 PM (110.13.xxx.200)

    주병진이 돈이 천문학적으로 많잖아요.. ㅎ

  • 2. ..
    '24.12.11 3:31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원래 있는집이 돈 더 좋아해요. 없이 살면 돈많으면 어떨까 상상인데 있으면 진짜 왜 좋은지 잘 아니까요.

  • 3. ㅇㅇ
    '24.12.11 3:33 PM (220.94.xxx.236)

    얼마나 많길래요??

  • 4. .....
    '24.12.11 3:37 PM (106.101.xxx.204)

    그렇게 부자예요?

  • 5. ..
    '24.12.11 3:41 PM (203.251.xxx.66)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혼하면..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해서 노후관리해주는 역할이잖아요
    자식대신 간병해주고 요양원 알아봐주고.. 뭐 이런 삶이 그려지는데..
    10년 후면 76세니까요..
    전 이해 안가네요..
    저라면 비슷한 나이와 환경가진 남자 만나서 서로 의지하면서 적당히 알콩달콩
    같이 늙어가는 그런 결혼생활하고 싶을거 같은데..

  • 6. 첫만남에는
    '24.12.11 3:56 PM (123.109.xxx.211)

    여자가 눈을 너무 희번덕거리고 들떠 있어서 매력이 없었고, 주병진은 진짜 나이보다 젊어 보여서 여자가 아깝단 생각이 안들던데
    코트 입은 공원에서의 주병진 모습은 딱 자기 나이로 보이네요. 남자나 여자나 동안 어쩌고 그래도 다 제 나이가 있음을 느꼈음
    제가 맞선녀 엄마라면 그냥 비슷한 또래 평범한 남자 만나라고 할 것 같아요.

  • 7.
    '24.12.11 4:06 PM (121.159.xxx.222)

    또래 비슷한조건 평범한남자는 이미 나이가 꽉차서 만나고싶어도 치명적으로 집이 어렵거나 못생겼거나 게이이거나 회피형같은 성격파탄이아니면 이미 다 어린여자한테 장가갔을거예요 돌싱이라 애가딸려있거나요. 별과거없는 무난한조건의 비슷한남자는 구하고싶어도 없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337 김치냉장고에서 사과가 다 얼었어요 6 .... 2024/12/17 2,185
1661336 매일 달력 주는 은행 있나요 5 ㄴㄴ 2024/12/17 1,838
166133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quo.. 10 ㅇㅇ 2024/12/17 3,415
1661334 초등아이 학교에서 매일 만화영화 봐요 28 하아 2024/12/17 2,258
1661333 2인가정 저축 봐주실분 4 가정 2024/12/17 1,643
1661332 감사합니다 59 참.. 2024/12/17 4,838
1661331 전과 14범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21 2024/12/17 2,406
1661330 '탄핵집회 선결제' 아이유 불매운동..."팬이었는데&q.. 19 ... 2024/12/17 3,417
1661329 어처구니없이 눈물 버튼이 눌렸는데 걷잡을 수 없었어요 2 눈물수도꼭지.. 2024/12/17 1,210
1661328 국민의힘 침몰은 계엄 때문인데..... 6 ..... 2024/12/17 1,435
1661327 박근혜 탄핵사유에 2 .... 2024/12/17 1,070
1661326 기간제교사 대안학교도 호봉 인정 되나요? 3 ㅇㅇ 2024/12/17 1,088
1661325 OB 노상원 성폭행범이라네요 대단합니다들 16 ㅇㅇ 2024/12/17 6,231
1661324 조국 그렇게 됐고 13 이제부터다 2024/12/17 1,736
1661323 서울 지하철 안내음에 맞춰서 율동하는 일본인 여행객 2 www 2024/12/17 1,691
1661322 이와중에 죄송) 탈북자들도 정신상태가 2 ㄹㄹ 2024/12/17 911
1661321 1984년 생각난다 내란은 사형.. 2024/12/17 584
1661320 'AI교과서는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법안, 野주도로 법사위 통.. 7 굿굿 2024/12/17 1,010
1661319 개차반 파락호, 윤석열 xx, 어떤 서류도 수령 않고 있어요 10 ,,,, 2024/12/17 1,771
1661318 교활하게 생존해온 '국민의 힘' 세탁의 역사 1 서울의 겨울.. 2024/12/17 521
1661317 조국 - 펌입니다. / 불편하신 분은 뭐라 마시고 읽지 않으시면.. 4 조국 2024/12/17 1,402
1661316 탈북자, 조선족들은 국힘지지자가 90%예요 19 ........ 2024/12/17 2,255
1661315 Sbs plus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합니다. 3 가을 2024/12/17 949
1661314 가슴 통증에 대하여 3 레이나 2024/12/17 1,018
1661313 82 언제 바뀔까???==>꿈깨!!!!!!! 5 .... 2024/12/17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