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첫번 째 맞선녀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24-12-11 15:30:06

아버지가 주병진 또래인 거 같은데

딸이 주병진 만나는 거 좋아한다니.....

세상 참 많이 변했어요.

집안도 왠만큼 사는 거 같던데 왜 그러실까요?

돈?

그녀도 주병진에게 잘 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 거 같았어요

IP : 59.6.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3:31 PM (110.13.xxx.200)

    주병진이 돈이 천문학적으로 많잖아요.. ㅎ

  • 2. ..
    '24.12.11 3:31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원래 있는집이 돈 더 좋아해요. 없이 살면 돈많으면 어떨까 상상인데 있으면 진짜 왜 좋은지 잘 아니까요.

  • 3. ㅇㅇ
    '24.12.11 3:33 PM (220.94.xxx.236)

    얼마나 많길래요??

  • 4. .....
    '24.12.11 3:37 PM (106.101.xxx.204)

    그렇게 부자예요?

  • 5. ..
    '24.12.11 3:41 PM (203.251.xxx.66)

    아무리 돈이 많아도 결혼하면..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해서 노후관리해주는 역할이잖아요
    자식대신 간병해주고 요양원 알아봐주고.. 뭐 이런 삶이 그려지는데..
    10년 후면 76세니까요..
    전 이해 안가네요..
    저라면 비슷한 나이와 환경가진 남자 만나서 서로 의지하면서 적당히 알콩달콩
    같이 늙어가는 그런 결혼생활하고 싶을거 같은데..

  • 6. 첫만남에는
    '24.12.11 3:56 PM (123.109.xxx.211)

    여자가 눈을 너무 희번덕거리고 들떠 있어서 매력이 없었고, 주병진은 진짜 나이보다 젊어 보여서 여자가 아깝단 생각이 안들던데
    코트 입은 공원에서의 주병진 모습은 딱 자기 나이로 보이네요. 남자나 여자나 동안 어쩌고 그래도 다 제 나이가 있음을 느꼈음
    제가 맞선녀 엄마라면 그냥 비슷한 또래 평범한 남자 만나라고 할 것 같아요.

  • 7.
    '24.12.11 4:06 PM (121.159.xxx.222)

    또래 비슷한조건 평범한남자는 이미 나이가 꽉차서 만나고싶어도 치명적으로 집이 어렵거나 못생겼거나 게이이거나 회피형같은 성격파탄이아니면 이미 다 어린여자한테 장가갔을거예요 돌싱이라 애가딸려있거나요. 별과거없는 무난한조건의 비슷한남자는 구하고싶어도 없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685 한덕수도 출국금지 시켜라!! 1 반역죄인 2024/12/18 852
1661684 아이가 다음주 이집트에 가는데 9 1253 2024/12/18 1,509
1661683 시어머니 전화번호 저장 안해놓는 며느리 있나요? 61 dd 2024/12/18 4,069
1661682 내란당 한동훈한테 너무 가혹하게 20 .. 2024/12/18 2,257
1661681 [보배펌] 낙지 근황 16 308동 2024/12/18 2,709
1661680 지가 뭔데. 로 유명한 곽규택의원이. 친구 감독 곽경택 동생이.. 7 ㅇㅇ 2024/12/18 1,957
1661679 이사람 저사람 끊어내니 친구가 없을거 같아요 15 2024/12/18 2,997
1661678 대통령이 탄핵되에 권한정지 기간동안 3 궁금 2024/12/18 772
1661677 고등 국어 수업 누구한테 받는게 나을까요? 5 ds 2024/12/18 698
1661676 공수처장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 16 ... 2024/12/18 2,672
1661675 롯데리아 역모-나라 뒤집자 4 이뻐 2024/12/18 1,340
1661674 항공권 구매시 여권 2 ..... 2024/12/18 659
1661673 입시)자연계열 과 골라주세요 3 입시 2024/12/18 712
1661672 문과 중에서 그나마 전망 괜찮은 과 추천해주세요 13 ..... 2024/12/18 1,908
1661671 환갑넘은 중고딩맘 22 현실적으로 2024/12/18 3,832
1661670 송민호? 소방관 영화 봐보세요 결국 죽는건 공무원 11 8945 2024/12/18 2,689
1661669 주택담보대출 여유있게들 받으시나요? 8 걱정 2024/12/18 1,309
1661668 카이스트 무학과 vs 연대 화생공 27 ... 2024/12/18 2,043
1661667 북한이 북러동맹 맺은 것도 전쟁 대비한거네요. 9 .. 2024/12/18 946
1661666 영화 '서울의 봄' 유툽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15 어랏? 2024/12/18 1,304
1661665 인하(한국어문학) 명지대(국어국문)서울여대(국어국문) 어디로 갈.. 7 고3맘 2024/12/18 881
1661664 김건희 고모목사 2 ㄱㄴ 2024/12/18 1,611
1661663 오늘 따님 텀블러에 어묵국물 담아 줌 29 흐흐흐 2024/12/18 4,025
1661662 인생 샴푸 있으세요? 36 샴푸 2024/12/18 4,592
1661661 수시 6광탈 아줌마의 한탄... 28 이시국에 2024/12/18 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