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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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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엄청 잘살다가 평범 또는 못살게 된

....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24-12-11 15:19:30

집이 주변에 비해 꽤 잘 사는 편이다가 갑자기 못 살게 돼서 주변인들만 계속 부자인 그런 분들 계실까요?

 

예를 들면 어릴 때부터 비지니스 타고 유학가고 강남살다가 주변 친구들도 다 그렇게 부자고 강남사는데 본인만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그러는 분들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IP : 59.16.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되면
    '24.12.11 3:20 PM (106.101.xxx.172)

    주변친구들이랑 인연 끊겨요.

  • 2. 앞으로
    '24.12.11 3:23 PM (106.101.xxx.138)

    그리 될 예정이세요?
    친구들이 정이 있음 사이유지되지만
    대부분 따로 놀게 됨
    내가 아는엄마는 만나긴해도
    맘이 너무 불편해서 매번 스트레스받음

  • 3. 결혼잘못해도
    '24.12.11 3:2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 많아요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면
    주위 다 잘살아도
    혼자만 가난해요

  • 4. 저부르심
    '24.12.11 3:31 PM (182.230.xxx.61)

    친언니랑도 안부만 주고 받고
    일상이야기는 서로 피합니다.
    동정도 싫고 오바도 싫어서요

  • 5. .,.
    '24.12.11 3:35 PM (59.9.xxx.163)

    안만나질텐데요
    사는수준 다르니 돈쓰고 관심사도 차이나고
    그사람들도 님 앞에선 말조심하게되고..
    어디놀러가거나 투자 집산거 등..
    모든거에서 차이날텐데요

  • 6. 결국
    '24.12.11 3:45 PM (1.240.xxx.68) - 삭제된댓글

    이쪽에서든 저쪽에서든 인연 끊어집니다.
    차라리 내 쪽에서 빨리 끊어야 자존심 덜 상하고 속편합니다.

  • 7. 댓글수집러?
    '24.12.11 3:50 PM (125.142.xxx.31)

    여기가 뭐라고 구구절절 아픈 사연을 쓸까싶네요.
    다 초월하고 받아들였더라도 주변은 다 잘사는데 본인만 못사는 경우의 사람을 두번 죽이자는건가요?

  • 8. ....
    '24.12.11 4:37 PM (211.234.xxx.249)

    저요저요저요
    엄청 잘사는건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건 다 하며 살 정도는 되었는데 상황상 인터넷 보세도 사고 마트 보세도 사서 입어요
    요즘 물가 미친듯이 올라서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겠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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