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하는 사람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24-12-11 10:35:08

항상 주기적으로 정리 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좀더 신경써서 더 정리에 신경 쓰려구요.

책상도 퇴근하면서 싹다 정리하고 퇴근하기.

집에서도 쓸데없는거 나와 있지 않게 하기.

 

그리고. 수저 등 싱크대에서 없애기. 넣어두고 쓰기. 물컵도 넣어두고 쓰기.

음식할때 국자 받침대 등도 넣어놨어요.

 

생활감 최대한 없애기. 깔끔한 상태로 유지하기. 하려구요.

출근하자마자 책상 한번 더 치웠구요 싱크대도 치웠어요. 

그리고 세면대도 날마다 쓰는거긴 하지만 단스에 넣어두고 꺼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칫솔.치약.손비누.비누거품내는거 등도 단스에 넣었어요.

 

더더 정리에 신경쓰자. 

 

침대에 내놓은 인형이랑 인형베개는 치우려다가 다시 내놨어요. 

이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꺼내놓은거라... 요건 그냥 두기로.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
    '24.12.11 10:36 AM (115.138.xxx.39)

    정리잘하는사람이 성공한대요
    파이팅!!!

  • 2. ...
    '24.12.11 10:49 AM (211.251.xxx.160)

    근데 단스가 뭔가요? 평생 처음 들어요.

  • 3. ...
    '24.12.11 10:56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단스
    원래는 의류따위를 보관하는 함을 뜻한대요.

  • 4. ...
    '24.12.11 10:58 AM (119.193.xxx.99)

    단스
    원래는 의류따위를 보관하는 함을 뜻하는데
    서랍장이나 불건을 보관하는 함도 단스라고 부르기도 했대요.

  • 5. ㅇㅇ
    '24.12.11 10:58 AM (119.198.xxx.247)

    5단서랍장을 고단스라고 했어서
    울엄마만그런게 아니고 다들 썼는데 단스

  • 6. dlf
    '24.12.11 11:06 AM (211.119.xxx.188)

    일본어로 서랍장입니다
    일제시대 잔재죠.

  • 7. dlf
    '24.12.11 11:11 AM (211.119.xxx.188)

    oo님 일본어로 5가 고
    그래서 5단서랍장은 고단스군요 우와

  • 8. 정리조아
    '24.12.11 11:14 AM (125.142.xxx.31)

    단스란 단어에서 확 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510 박준태 저거는 17 ... 2024/12/11 1,949
1660509 신현준 신기하네요 5 .. 2024/12/11 4,053
1660508 박준태 현안 질의 보니 국민의 힘은 한결같네요. 1 아유 2024/12/11 688
1660507 검찰이 윤을 체포하면 안된대요 7 ㄱㄴ 2024/12/11 1,694
1660506 저 박준태의원도 거의 윤과네 12 2024/12/11 1,103
1660505 청소년 임플란트 5 ... 2024/12/11 926
1660504 뉴스를 봐도 불안 안봐도 불안.. 3 .. 2024/12/11 463
1660503 네이버 밴드 활용법 문의합니다 1 컴맹 2024/12/11 165
1660502 함부르크 중앙역 광장에 윤석열 탄핵 구호 울려 퍼져 2 light7.. 2024/12/11 397
1660501 녹색당 얘들은 대체 뭐하는 애들인가 5 이혀 2024/12/11 1,000
1660500 이시국에 임영웅은 왜 그런대요. 42 교만 2024/12/11 6,977
1660499 숙제미루기 1 숙제 2024/12/11 254
1660498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8.9% VS 국.. 9 ㅇㅇ 2024/12/11 1,532
1660497 제발 검찰이 하지 말라고.. 5 ㄷㄹ 2024/12/11 573
1660496 술 마시다, 집에서 양말 벗다가 국회로 뛰쳐나간 기자들 3 12.3내란.. 2024/12/11 1,964
1660495 정리하는 사람 7 2024/12/11 1,284
1660494 헌재가 인용 안하면 우리가 26 .. 2024/12/11 2,699
1660493 미세먼지의 계절이네요 1 ㅇㅇ 2024/12/11 569
1660492 멧돼지, 개 등 동물에 비유되는 것도 싫어요 5 .. 2024/12/11 328
1660491 오늘 뉴공 - 성일종 사무실앞에서 시위하는 일용직인터뷰입니다 1 이게 민심입.. 2024/12/11 1,052
1660490 헌재 판사들은 캐비넷에 뭐가 있을까 3 필탄핵!! 2024/12/11 836
1660489 무속에 왜 빠질까요 15 asdwg 2024/12/11 1,599
1660488 해남, 괴산, 강원도고랭지등 다 드셔보신 분, 어디 것을 다시 .. 7 절임배추 2024/12/11 782
1660487 내남은평생,맷돼지치하에서? 사람을 찾습니다_김태효 3 김태효 2024/12/11 494
1660486 윤석열의 plan B 21 윤석열의 p.. 2024/12/11 5,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