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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맞선녀

..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24-12-11 09:25:10

이번에 다시 나오고 나서 완전히 유투브 댓글 반응이 바뀌어서 순수하고 맑아 보인다면 다 칭찬이던데 

보다 안 보다 했는데 어떤 면을 보고 그렇게 순수해 보인다고 하나요?

IP : 39.7.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11 9:27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맞선녀 2, 3 임팩트가 너무 강했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주책스러움이 순수함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2,3번이 부림

    그 결혼정보회사 관계자, 셀럽인 척 그만 나오길
    일도 못하면서 꼴불견

  • 2. ..........
    '24.12.11 9:28 AM (125.186.xxx.197)

    3번이.너무 처참해서 스폰구하는 마담느낌이라
    약간 푼수끼있는 1번이.그나마 낫다는 뜻

  • 3. ㅇㅇ
    '24.12.11 9:2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유튜브 댓글이 칭찬 일색으로 바뀌어서 신기. 그 전에 비난 일색이었던 것도 신기. 어떻게 이렇게 달라지지? 이런 얄팍한 남들 관심 때문에 일희일비하고 살지말자 다짐. 남들의 평가라는건 이런거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얘기하고 그 다음날 분위기 바뀌면 말바뀌고.

  • 4. 분석
    '24.12.11 9:41 AM (210.221.xxx.214)

    1번분 푼수칠푼이 같음
    주병진한테 너~무 들이대는 느낌 (나중에는 보는이가 오글거릴정도)
    2번 변호사님 약간 경계느낌
    3번 여자는 방송못보고 나온것같음

  • 5. 일단
    '24.12.11 9:44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치렁치렁한 긴머리를 깔끔한 중단발로 바꾼게 한수였고.
    본인이 방송 보고 연구를 많이 했더라고요.
    눈부릅뜨지 않기, 푼수같이 웃지 않기 등등 조언을 많이 참고해서 바꾸고
    댓글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그걸 나쁘게 말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하고
    또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댓글 부대가 조금 동원됐다는 느낌도 들어요.
    (지인이 등장해서 댓글 달고, 저번에는 언급되지 않은 집안스펙 댓글 등장)
    또 주병진 다른 맞선녀 방송 보고 연구해서 집밥 도시락 싸온거.

  • 6. 일단
    '24.12.11 9:45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치렁치렁한 긴머리를 깔끔한 중단발로 바꾼게 한수였고.
    본인이 방송 보고 연구를 많이 했더라고요.
    눈부릅뜨지 않기, 푼수같이 웃지 않기 등등 조언을 많이 참고해서 바꾸고
    댓글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그걸 나쁘게 말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하고
    또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댓글 부대가 조금 동원됐다는 느낌도 들어요.
    (지인이 등장해서 댓글 달고, 저번에는 언급되지 않은 집안스펙 댓글 등장)
    또 주병진 좋아하는 거 샅샅이 조사하고, 다른 맞선녀들 방송 보고 연구해서 집밥 도시락 싸온거.

  • 7. ㅇㅇ
    '24.12.11 9:52 AM (175.208.xxx.116)

    참 맑고 나이에 비해서도 젊고 미인이잖아요.
    세번째 맞선녀보다 몇배는 더 내추럴하고 그냥 타고난 미인이던데요. 흔하지 않죠.

  • 8. .....
    '24.12.11 10:13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2번은 어머님,
    3번은 스폰 구하는 마담 느낌이라
    약간 푼수끼있는 1번이 아주 괜찮아 보이죠.

  • 9. 결론
    '24.12.11 10:23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그 결혼정보회사 무능하다

  • 10.
    '24.12.11 10:26 AM (1.237.xxx.38)

    사진만으로 제일 나은듯하던데요
    2번은 어머님상
    3번은 애 있고
    1번이 외모도 스펙도 무난

  • 11. 장가못가
    '24.12.11 10:31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환장한거 아임 그냥 독산으로 살면 되지
    늙어서 방송에서 저런 규딜한거 해야 밥먹고 사는지
    저러다 대산만 홀라당 날리지요.
    맞선녀들도 하나 같이 다 이상하던데
    주병진!!! 70다되도록 혼자 잘살다ㅡㅡ ,, 재산 꿀꺽하며
    죽음 배혼해서 재산 날릿짓 그만하고 혼자살아.
    뒤늦게 자식 늦게 낳아봐야
    시끄럽고 힘들고 죽기전에 자식이 20살이나 될까말까 인걸
    있으나 없으나 돈관계만 복접혀요

  • 12. 장가못가
    '24.12.11 10:37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환장한거 아임 독신으로 살면 되지
    늙어서 방송에서 저런 거지같은 프로해야 밥을 먹고 사는지
    저러다 알찬 꽃뱀녀 만나 재산만 홀라당 날리지요.
    맞선녀들도 하나 같이 다 이상하던데
    주병진!!! 70 다되도록 혼자 잘살았어요ㅡㅡ ,,
    결혼했는데 몇년후 죽음,,본처 재산 널름대는 남자랑 재혼해서
    힘들게 모았던 재산 날릿짓 그만하고 혼자살아.
    뒤늦게 자식 늦게 낳아봐야 시끄럽고 힘들고
    죽기전에 자식이 20살이나 될까말까 인걸
    있으나 없으나 돈관계만 복접혀요

  • 13. 이번에
    '24.12.11 10:46 AM (119.192.xxx.50)

    1번분 다시 만난거 한번 보세요
    다른사람같이 분위기도 변하고 예뻐졌어요
    그래서 그런듯.
    그리고 위 ㅇㅇㅇ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그 결혼정보회사 관계자, 셀럽인 척 그만 나오길
    일도 못하면서 꼴불견 22222

  • 14. sstt
    '24.12.11 10:55 AM (106.243.xxx.5)

    그 결혼정보회사 관계자, 셀럽인 척 그만 나오길
    일도 못하면서 꼴불견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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