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시절 그토록 좋아하는 술을

토토즐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24-12-11 00:23:42

끊은 이유

 

https://naver.me/xmxvnpCk

 

대통령은 24시 상근직이기때문에 퇴근후라도

술마시면 판단력이 흐려질수 있기때문...

 

 

매일 술파티하느라 출근쇼하던 누구랑 비교되죠

우린 이런사람을 맥없이 놓쳤어요

이제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무엇이 옳은가

행동해야 합니다

IP : 112.157.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란수괴는 사형
    '24.12.11 12:31 AM (182.216.xxx.37)

    강강약약 고 노무현대통령이 하늘나라에서 도와 준거 같습니다.

  • 2. ..
    '24.12.11 1:12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품위있고 능력 많고 우리를 사랑하셨던 대통령님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 3. .............
    '24.12.11 7:58 AM (210.95.xxx.227)

    아직까지 조롱하고 웃긴밈을 만들어서 소비하는건
    아직까지도 그놈들한테 노무현대통령이 깊은 트라우마라는거예요.
    독재자들과는 틀린 권위를 내려놓은 진짜 민주주의 시대의 지도자상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보여줬고 그 한 사람의 진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켰나요.
    예전에 김어준이 나는 꼼수다 할적에 이 일에 뛰어든 이유로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되는걸 보고서였다고 그랬었어요. 남은세상 어떻게든 해보겠다고요.
    정치에 뜻이 없던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에 나선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 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에 공격받으면 노무현처럼 고립되면 안된다고 사람들이 다들 더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그랬던것도 있었고요ㅠㅠㅠ

  • 4. 동감
    '24.12.11 9:12 AM (211.243.xxx.169)

    그 한 사람의 진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켰나요.2222

    진심 동감합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우리 한사람 한사람 국민이라는 것을 알려줬지요

    그때 깨어난 덕분에 우리가 계엄령에도 이렇게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었던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495 최재영목사의 폭로 6 시간끌면 이.. 2024/12/17 4,113
1661494 김어준은 참고인이라 선서 안 함 7 ... 2024/12/17 1,220
1661493 윤석열 측 "국민께 충격 줬을 뿐, 내란죄 아냐.. 수.. 31 ... 2024/12/17 3,574
1661492 탄핵]생생정보등 고무대야에 반판? 식재료담는집 3 노꼬 2024/12/17 1,217
1661491 부역자는 그럴 자격없다 2 …. 2024/12/17 458
1661490 집이 깔끔해도 남편이 정리로 시비 걸더라구요 18 ㅇㅅㄱ 2024/12/17 4,940
1661489 유엔 윤석열 탄핵에 기쁘다. 2 o o 2024/12/17 2,440
1661488 밀가루를 끊었다가 왕창 사버렸어요ㅠ 13 워쩌 2024/12/17 3,273
1661487 PD들도 고현정은 왜 자꾸 캐스팅해서 10 ㅇㅇ 2024/12/17 6,567
1661486 "교회 다니세요" 초콜릿 받았다가...초등생 .. 5 ..... 2024/12/17 4,834
1661485 윤건희가 재판관 그냥 납둘까요? 3 ㅇㅇ 2024/12/17 1,453
1661484 이재명은 거울치료중 33 .. 2024/12/17 2,324
1661483 단독] ‘尹캠프 활동’ 건진법사 체포…억대 정치자금 받은 혐의 6 2024/12/17 2,409
1661482 김문수에게 항의하는 노무사… 김문수 반응이 ㅋㅋ 10 어후 2024/12/17 2,354
1661481 12/17(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2/17 548
1661480 법제처장 이완규가 8수인데 고졸 출신 사시합격자 노무현 대통령을.. 12 써글넘 2024/12/17 3,151
1661479 경고 한다고 한대 때리면 학폭이 아니냐 1 경고 2024/12/17 802
1661478 10년치 주식거래 내역 알 수 있을까요? 2 깊은맛을내자.. 2024/12/17 802
1661477 지금 강아지 산책나갈까요 말까요 14 ㅡㅡ 2024/12/17 1,781
1661476 정청래, 법원의 안가 '영장 기각' 속보에 폭발 7 ... 2024/12/17 3,265
1661475 병원전원시 검사결과지 의사 안보고 뗄수있나요? 2 . . 2024/12/17 624
1661474 엔비디아 팔아야 될까요? 5 망고 2024/12/17 2,975
1661473 도어벨 있는데 왜 노크를 하는 걸까요 3 2024/12/17 1,538
1661472 호스피스병원 얼마나 살수있나요?... 13 .. 2024/12/17 3,125
1661471 국힘 의총서 “헌재재판관 3인 임명 시간끌어야” 13 ... 2024/12/17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