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군에서 테러대비 훈련을 여러차례 했대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윤석열이 8월부터 골프치러 다닌 이유가
군골프장에서 경호원이나 대통령실 수석이나 측근들이 곁에 없으니
김용현, 여인형과 계엄에 대해 거침없이 계획하고 점검했을 것 같아요.
소수인원이 비밀얘기하기 딱 좋잖아요.
더군다나 라운딩할때 캐디도 안붙었다는.
휴가때는 골프장도 가고 군부대도 방문하고.
후에 골프장 간거 들켰을때 과하게 대응했잖아요.
또 기자가 몰카찍는거 적발했을때
경호원이 동행도 봤냐고 추궁했었다하고.
어쩐지 갑자기 골프를 열심히 치더라.
해외순방 다녀와서 바로 라운딩하러 가고.
그랬구나. 아주 열심히 준비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