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1854?sid=001
비상계엄이 해제된 날, 15개 군부대가 예정된 헌혈을 무더기로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4일 오전 15개 군 부대가 예정된 헌혈버스 20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원으로 따지면 820여 명이 헌혈을 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날 서울과 경기, 인천, 충북, 대전·세종·충남, 강원 지역에 있는 군 부대에서 헌혈을 취소했습니다.
적십자 관계자는 "전국 각지 군부대가 동시에 헌혈을 취소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했습니다.
뭐죠?
다 알고 있었나?
….
하…
이게 계엄령 내린 날, 대규모 유혈사태로 이어질거 예상하고, 그 다음날 헌혈 행사가 있었나 보네요. 악날한 것들. 국민의 피를 기어코 보려고 했어요.
꼼꼼히 했네. 각 곳에 반란수괴 똘마니들 임명해서 준비 했네..
국정조사에서 오만방자하게 나오면서 속으로 얼마나 이를 갈았을까??
한 방에 다 쓸어 버릴 생각에.. 사악하고 간교한 것들..
당장 체포와 구굼으로 확산을 방지하고
법정 최고 극형으로 처단해야 다시는 반란을 꿈꾸지 못한다..본보기로 남겨야 한다.
사상자 날 거 예상하고
군인들 헌혈받으려 했다고?
와 상상초월
군병원에도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거 예비하라고 했고
구치소에도 독방 준비하라고 하고 꼼꼼하게 준비했죠..
너무 무섭다ㅠ
돼지같은게 술만 처먹는줄알았더니ㅠ
나쁜쪽으로만 머리쓰네..
전국 군병원에서 혈액 공수 받았다는. .
유혈사태 예약했잖아요
선관위 갈때도 구급차 같이 갔어요
이거는 선후관계를 잘 봐야해요.
군인단체헌혈은 늘 있던거고
4일 오전6시30분 계엄령해제되었지만
예정된 헌혈행사를 하기엔
긴장상황이었지요.
우리도 2차계엄할까봐 긴장하면서
수요일을 보냈쟎아요
전날밤 계엄으로 전군비상대기라
수면부족으로 헌혈 하기어 적합한 병사도 없었구요.
아주 꼼꼼히 준비했네
악은 꼼꼼하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