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서 본 짧은 글..순간 오싹했던 기억

언젠가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24-12-10 04:56:27

60년 이후 출생자인데

나라에 위해를 끼칠 인물이

있다....라는 그런 글이었어요.

물론 나라에 위해를 끼치는 인물이

한둘이겠냐만  그 글은 정확히

지금의 상황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그 글이 또올랐고 터무니없다 싶었지만 

누굴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전 무속이나 미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유독 그 짧은 글이 자주 떠올랐어요.

그리고 지금 윤석렬..

제가 상상했던 일이 지금 현실이 되어

있네요( 계엄)    저같은 생각 하신 분도

많을 거라고 믿어요.왜냐면

전 지극히 평범한 사람중 한사람이니까.

이런 건 뭘까요?

그냥 촉일까요?

이런 촉이 발동된 사람 많으시죠?

검찰총장되고 거니랑 청와대 가서

문통 만났을 때

통통한 여자 하나 검은 옷 입고

팔랑대고 나부대고 있던  그 모습 

에서 뭔가 모를 어둠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것이었어요.

악귀들이 설치고 다닐 조짐이...

 

그 악마들이 선하고 선한 우리의 

어린아이들한테 이제 밟혀 죽을 날이

온 듯 합니다.

총칼을 무력화 시킬 젊은아이들의

함성에서 희망을 봅니다.

신새벽에 눈 떠서

잠 못들고 해메고 있어요 ㅠㅠ

수면패턴이 엉망진창@@@

IP : 122.43.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4.12.10 5:14 AM (88.130.xxx.57)

    저도 똑 같은 생각입니다.
    조국 대표님 가족들 개검이랑 기자들 물어 뜯을때
    인간의 잔인성이 얼마나 가볍고 위험하던지...
    저는 그때부터 이 무리들이 무서웠어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맘끗 즐기고 있습니다.

  • 2. 라일
    '24.12.10 5:24 AM (1.239.xxx.222)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그 춥고 눈내리는날
    오체투지하는데 무관심 과 멸시로 일관하는
    모습에 치를 떨었고 아니나다를까,, 국민 역시 알기 개돼지로 알죠

  • 3. 용산가서
    '24.12.10 5:27 AM (88.130.xxx.57)

    내란 일으키려고 작정한것 같아요.
    용산 이전도 윤인가 뭐시기가 계획한거라고.
    명태균 용합티다.5살아이에게 총..
    그래도 다행히
    자폭.
    조상님들이 도왔어요.

  • 4. ditto
    '24.12.10 6:1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길진 않지만 제가 살아 보니, 남에게 해하려는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보다 그냥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선함이 훨씬 더 강하더라구요 저 사람은 그걸 몰랐던 것 같아요 어리석운 인간.. 악한 마음을 가지면 그게 또 본인에게도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던가요 우리 인생에도 누군가에게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들어 저주하고 복수하고 싶고 그럴 때 있잖아요 저는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이 나에게 몇 배로 돌아온다는 걸 깨닫고 그냥 그런 감정은 애써 외면했던 것 같아요 그냥 너 그렇게 평생 그렇게 살아라 이런 마음 가지는 게 제 최대의 악플이거든요 ㅎ 윤명신 부부는 그걸 몰랐던 것 같어요 그리고 저 사람 인 생 중 비극 하나가 손에 칼을 쥐게 된 점. 칼이 쥐어 지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못했겠죠. 어리석은 인간들이 칼을 들고 날뛰다가 결국은 자해한 꼴이죠

  • 5.
    '24.12.10 6:12 AM (125.142.xxx.220)

    다들느꼈을껍니다
    용산이전 한다고했을때 혹시탄핵때 국방부안에
    있어서 숨어있으라고하나 했는데 맞네요 ㅠ

  • 6. ㅇㅇㅇ
    '24.12.10 6:56 AM (58.237.xxx.182)

    모든게 용산 미친 광년이가 참여하고 날짜정하고...
    소름끼치네요
    V2는 술만 쳐마치고 정신못차릴때 V1광년이가 국정운영. 인사까지...
    아직도 그러고 있다고 의심한다

    최목사가 또 부부가 약도 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것도 죄목에 추가

  • 7.
    '24.12.10 9:25 AM (118.32.xxx.104)

    검찰총장되고 거니랑 청와대 가서

    문통 만났을 때

    통통한 여자 하나 검은 옷 입고
    ========
    맞아요. 이때 옷차림이 유독 쎄하고 이상하다 싶긴했어요ㅠ

  • 8. ...
    '24.12.10 10:11 AM (221.151.xxx.109)

    그때 영상

    https://youtu.be/XEPwMkzyzFQ?si=-ec4gShihK2FpThP

    그때 사진

    https://www.google.co.kr/amp/www.seoul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3fi...

    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article/202110071350001/am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324 한강 작품 스웨덴어 번역 14 한강 작품 .. 2024/12/10 2,239
1659323 이혼 준비에 필요한 돈 26 마음 2024/12/10 6,433
1659322 뒤돌아보면...... 6 지금 2024/12/10 1,264
1659321 안철수는 당내에 자기계파가 1도 없나요? 10 14일탄핵가.. 2024/12/10 3,831
1659320 하지만 수괴 탄핵돼도 대단히 험난하다는 기사.... 5 ..... 2024/12/10 1,850
1659319 검찰, 윤석열 대통령 수괴 판단 58 ㅇㅇ 2024/12/10 16,986
1659318 이재명, 월스트리트 저널 18 2024/12/10 3,102
1659317 (내란수괴범 탄핵!) 인생 팬티를 만났는데 8 ........ 2024/12/10 3,323
1659316 지금 뭐하자는게요 3 검찰쇼 2024/12/10 1,876
1659315 중요투표 안하는 국회의원 체포 혹은 제명 3 ... 2024/12/10 1,123
1659314 14시간 만에 만플 이상 달린 부산의 18세 딸의 연설 25 ㅇㅇ 2024/12/10 6,154
1659313 이 증상도 오십견일까요.  8 .. 2024/12/10 1,511
1659312 계엄 기록 추적 60분과 스트레이트도 볼 만 해요 .... 2024/12/10 600
1659311 1인당 국민소득 다시 2만 달러대로 2024/12/10 1,310
1659310 자는 동안은 우리가 지킵니다. 30 편히 주무세.. 2024/12/10 4,063
1659309 드디어 나왔네요 국힘 105적 노래 23 105적 2024/12/10 3,804
1659308 이재명...월스트리트 저널.jpg 11 히마읻비사우.. 2024/12/10 3,031
1659307 대구 촛불행진을 지켜보던 TK 택시기사님 12 ㅇㅇ 2024/12/10 5,502
1659306 또 카메라를 발견한 한동훈.. 51 ㅋㅋㅋ 2024/12/10 12,621
1659305 그럼 탄백반대한 국짐당 뻘건당 105명 역사책에 나와요? 1 ㅇㅇㅇ 2024/12/10 819
1659304 결혼지옥 따끔부부 남편 역대급이네요 3 .. 2024/12/10 4,599
1659303 출국금지와 친인척.등등 계좌동결하시죠. .. 2024/12/10 501
1659302 밤사이에 무슨 일 생길까 걱정이에요. 7 ㆍㆍ 2024/12/10 2,271
1659301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6 ... 2024/12/10 655
1659300 국힘 김형동 비서관, 탄핵 촉구 현수막에 칼 들고 가겠다 10 내란의힘 2024/12/10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