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딸 친구끼리 일본여행

걱정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24-12-09 23:26:24

대학교 2학년 딸이 친구랑 둘이서 일본여행을 간다고 하는데요

위험하니까 안 보내고 싶은데 

제가 너무 과잉보호 하는 건가요?

IP : 125.183.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9 11:27 PM (59.7.xxx.138)

    과잉보호입니다

  • 2. 00
    '24.12.9 11:28 PM (1.242.xxx.150)

    대학생들 일본 여행 많이가요. 혼자 가는것도 아닌데 괜찮을듯요

  • 3. 얼마전
    '24.12.9 11:28 PM (180.70.xxx.42)

    출장겸 일본갔다왔는데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애들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애인끼리온 젊은이들이 제일 많았고요

  • 4. 대학
    '24.12.9 11:29 PM (187.189.xxx.222)

    대학생때 많이 가요. 걱정되면 돈 여유있게주셔서 너무 싼데만 찾아 묵지 말라고 하시면 될듯

  • 5. ...
    '24.12.9 11:31 PM (125.129.xxx.50)

    일본은 치안이 좋은편이라 많이들 갑니다.

  • 6. 원글
    '24.12.9 11:31 PM (125.183.xxx.147)

    네. 과잉보호군요..
    괜시리 걱정이 많이 되서요

  • 7. 친구랑.둘이
    '24.12.9 11:40 PM (58.123.xxx.123)

    가기 딱좋죠.
    가깝고. 여행초보도 다니기 안전하고. 친구랑 소소한 거
    구경하고 사먹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나 오사카는 친구끼리온 학생들 많아요
    숙소 너무 외지지않은 곳 예약하고. 너무 늦은 시간 돌아다니지 않음 거의 한국.다니는 느낌이예요

  • 8. 저는
    '24.12.9 11:41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편인데 대학생 아이들은 조금 생각해 보게 되긴 해요. 가족들이랑 가는 건 상관 없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도 충분히 갈 수 있으니까요. 애들은 애들입니다.

  • 9. ...
    '24.12.9 11:48 PM (221.151.xxx.109)

    외진 곳 가지 말고
    등산 조심하고
    싸우고 혼자 놔두고 가지 말기
    꼭 둘이 같이 다니기
    그리고 교통편, 막차시간 잘 확인하기

  • 10.
    '24.12.9 11:48 PM (221.138.xxx.92)

    가면 한국인들이 우글우글합니다.

    저렴하고 가까워서 많이들 가네요.

  • 11. 저라면
    '24.12.10 12:28 AM (211.234.xxx.155)

    방사능 때문에 안 보내요

  • 12. 00
    '24.12.10 1:25 AM (1.232.xxx.65)

    댓글에 방사능걱정은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 13. 저렴해서
    '24.12.10 4:00 AM (180.68.xxx.158)

    애들 가서 편의점 털이나 하다와요.
    그걸 굳이 ?
    옆집이라고 드나들만한 나라가 아니예요.

  • 14.
    '24.12.10 8:19 AM (114.201.xxx.60)

    과잉보호에요.
    74년생인 저도 대학교3학년때 친구들이랑 한달반 배낭여행으로 유럽 갔었어요.
    얼마전 애들이랑 도쿄갔다가 둘째중딩이 힘들면 혼자 지하철타고 호텔 들어갔는데 가는길에 마트들려 자기 사고 싶은거 잘 들어갔어요. 핸드폰있으니 아이들도 길찾아 잘 다니는 듯 해요.

  • 15. ㅡㅡㅡㅡ
    '24.12.10 9: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제 일본여행은 국내여행이랑 마찬가지에요.
    워낙 많이들 가서.

  • 16. 솔직히
    '24.12.10 1:0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은 국내여행을 왜 가는지 궁금할따름이예요
    너무 많아다녀 식상하고 너무 비싸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616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4 ㅠㅠ 2025/02/24 2,268
1688615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600
1688614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361
1688613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1,778
1688612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3 유머 2025/02/24 18,200
1688611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561
1688610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276
1688609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369
1688608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401
1688607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6 ㅇㅇ 2025/02/24 2,278
1688606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561
1688605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dd 2025/02/24 5,019
1688604 나솔 옥순 경수요 29 ㅇㅇ 2025/02/24 3,802
1688603 운명을 거스르는? 운명에 순응하는? 2 .. 2025/02/24 515
1688602 애딸린 돌싱남에 이어서 10 저 아래 2025/02/24 1,640
1688601 고관절 골절로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 아버지의 거취문제 15 .. 2025/02/24 2,576
1688600 어제 동탄을 처음 갔었는데요(수정) 11 ㄷㅌ 2025/02/24 3,325
1688599 네이버페이 4 . . ... 2025/02/24 801
1688598 멜로무비에서 형 이야기 땜에 먹먹 6 멜로 2025/02/24 1,495
1688597 20살 대학생 아들이 나중에 일본여자와 결혼하겠다네요 24 ........ 2025/02/24 4,027
1688596 앞니 레진 치료 치아색 맞추기? 7 ... 2025/02/24 793
1688595 지방 '악성 미분양' 3000가구 LH가 직접 매입 19 .. 2025/02/24 2,014
1688594 그래 니 x 굵다 1 11 2025/02/24 735
1688593 요즘 욕실장 어떤 스타일 많이 하나요? 2 주니 2025/02/24 870
1688592 주유할 때 고급유 넣으시는 분 계신가요? 8 드라이버 2025/02/24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