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불쇼 최욱 왜 사과하나요?

조회수 : 7,772
작성일 : 2024-12-09 16:37:45

방금 라이브 틀었는데 처음에 사과하고 시작하네요

어제 생방에서 발언으로 상처받은 분께 사과한다고요

무슨 일 있었는지 아시는 분? 

저 요즘 거의 다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IP : 120.142.xxx.17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4.12.9 4:41 PM (116.41.xxx.141)

    시위현장에 그 교수님이 지금 시험기간 끝나면 ㅇ학생들 많이 나온다는 발언
    아닌지

  • 2. 음...
    '24.12.9 4:42 PM (175.124.xxx.122)

    어제 패널로 나온 박구용 교수가 집회에 20~30대 여성이 많다.
    20~30대 남성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라고 말했어요.
    (마치 여자 많으니까, 남자들 나와라는 식으로;;)

  • 3. 여학생들
    '24.12.9 4:42 PM (116.41.xxx.141)

    ..
    댓글들
    지금은 걍 웃어주지만 시국이 이러니
    조심해야하는 발언 맞다고 막 댓글 달리고 ..

  • 4. ...
    '24.12.9 4:43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박구용 철학자가 실언했어요. 집회에 2030 여성들 정말 많이 참여했더라. 그러니 2030 남자들아 집회 나와라.

  • 5. 매불
    '24.12.9 4:43 PM (120.142.xxx.172)

    아 저도 그 장면 봤는데 문제가 됐었군요.

  • 6. 에구
    '24.12.9 4:43 PM (119.56.xxx.123)

    별말도 아니구만..

  • 7. ...
    '24.12.9 4:43 PM (211.36.xxx.29)

    박구용 철학자가 실언했어요. 집회에 2030 여성들 정말 많더라. 그러니 2030 남성들아 집회 나와라.

  • 8. 포로리
    '24.12.9 4:44 PM (14.58.xxx.226)

    여자들 만나려면 남자들 나와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 9. ...
    '24.12.9 4:44 PM (218.232.xxx.208)

    큰의미 없는 지나가는 말로 참석을 독려하려는 철학적 농담이었는데...

  • 10. ㅇㅇ
    '24.12.9 4:45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어제 난리났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 나온 박구용
    교수가 사과했습니다

  • 11. 딱히
    '24.12.9 4:46 PM (59.7.xxx.113)

    20세기에 강준만씨가 쓴 책에서 민주당이 살려면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정치에 관심 가져야한다고 했었는데 딱 맞는 발언같은데요.

  • 12.
    '24.12.9 4:46 PM (221.159.xxx.223)

    어제 박구용이 집회에 2030여성들이 많더라.하면서 저림은 남자애들 연애하려면 나와 라는 취지로 말했거든요. 최욱이 당시 철학자가 무슨 그런 말씀을..하니 박구용이 철학이 뭐 대순가 했던걸로 기억하고요. 그결과 2030여초, 남초 모두에게 다른 이유로 욕먹음

  • 13.
    '24.12.9 4:46 PM (211.217.xxx.96)

    잘못한거 맞음

  • 14. ..
    '24.12.9 4:46 PM (211.36.xxx.50)

    의도는 당연히 가볍게 농담 섞어 한 독려죠. 지금 별거 아니라는 몇몇 댓글도 그렇고 그게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거예요.

  • 15. 근데
    '24.12.9 4:47 PM (175.124.xxx.122)

    철학적이진 않았어요.
    농담까지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얼마나 철학적이냐!'해서 완전 꺰;;;
    매불쇼 인기 많네요. 사과하는 기사가 몇갠지 쩝...

  • 16. 박구용
    '24.12.9 4:48 PM (223.39.xxx.245)

    개저씨 감성 언뜻언뜻 비추길래 불편했는데
    기어코 사고를 냈군요
    신속하게 사과 잘했어요

  • 17. .....
    '24.12.9 4:48 PM (118.235.xxx.40)

    여혐발언으로 난리 났었죠.
    나라를 해 앞서 싸우는 여자들을 도구로만 이요흐는 발언이었으니까요.
    지금 여자들이 앞에 나서는데 시류 모르고 계속 성인지 감수성 떨어지는 발언 계 해대다간 여자들도 다 떨어져 나갈꺼에요.
    지금 사과도 성의없다고 욕먹고 있구만

  • 18. ...
    '24.12.9 4:48 PM (211.36.xxx.105)

    집회 참여한 남자 몇몇도 나도 기분 나쁘다 댓글 달았어요. 난 여자들 보러 집회간 거 아니다. 이게 남자로서도 맞는 인식이죠.

  • 19. ......
    '24.12.9 4:50 PM (106.101.xxx.114)

    여혐발언은 아니라고 보고요 낄낄빠빠를 못했어요. 집회 나간 남자들을 모지리로 만들어서 사실 남자들이 기분나쁠 말이었죠

  • 20. ...
    '24.12.9 4:50 PM (211.36.xxx.105)

    그리고 욱이도 별 말도 아닌데 오바다 옹호해주는 댓글들 막 달리니까 자기 편들지 말랬어요.

  • 21. 여혐발언이에요
    '24.12.9 4:50 PM (118.235.xxx.40)

    아무리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해도
    마인든 한남 개저씨라는게 뽀록 났으면
    제대로된 사과를 해야죠.

  • 22. ....
    '24.12.9 4:51 PM (210.100.xxx.228)

    저도 그 발언 듣고 '뭐지?"했어요.
    그 교수님 좋게 봤는데, 50대인 제가 듣기에도 불쾌했습니다.

  • 23. ㅇㅇ
    '24.12.9 4:51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여혐발언으로 난리 났었죠
    ㅡㅡㅡㅡ
    그건 아니에요

  • 24. 겨울 겨울
    '24.12.9 4:5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쫌 거슬렸어요

  • 25.
    '24.12.9 4:53 PM (211.234.xxx.167)

    젊은 여자들 많은 곳으로 젊은 남자들이 모이는건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가요?
    상황이 심각하긴 하지만 그 정도 농담도 못하나요
    24시간 심각해야 되는지...
    시위도 밝고 생기 있게 준비하고 진행 되던데요

  • 26. 무슨여혐씩이나
    '24.12.9 4:53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그교수가 잘못말한거 맞아요
    그런데 여혐까지 갈건 아닌것 같네요

  • 27.
    '24.12.9 4:53 PM (125.142.xxx.220)

    여혐발언까지가나요??

  • 28. .
    '24.12.9 4:53 PM (211.36.xxx.108)

    밝고 생기 있는 2030 참여자들이 불쾌하대요. 사과하래요. 그 정도 농담 하지 말래요.

  • 29. ...
    '24.12.9 4:54 PM (118.235.xxx.40)

    그정도도 못하냐 여혐 아니다 라는 사람들은
    생각이 딱 그사람수준임거에요.
    시류를 모르고 세상 바뀐줄도 모르고 나대다
    욕먹는 전형적인 꼰대 아저씨

  • 30.
    '24.12.9 4:55 PM (211.42.xxx.133)

    별말도 아닌데 쓰레기 같은 기사로 사과했어요

  • 31. ..
    '24.12.9 4:56 PM (103.85.xxx.146)

    전 그냥 농담으로 들었는데
    기분 나쁠수도 있다는게 약간 놀랍긴하네요.
    젊은 남녀 만나는건 심지어 전쟁 중이라도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싶은데..

  • 32. ...
    '24.12.9 4:57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쁜게 이해 안 가는 분들은 내 성인지 감수성이 시대에 뒤떨어졌구나 알고 점검하시면 좋을듯요.

  • 33. ...
    '24.12.9 4:57 PM (211.36.xxx.25)

    기분 나쁜게 이해 안 가는 분들은 내 성인지 감수성이 시대에 뒤떨어졌구나 알고 점검하시면 좋을듯요. 죽을때까지 배우는 거잖아요.

  • 34. 146
    '24.12.9 4:58 PM (175.124.xxx.122)

    위에 146님도 참.. 어지간한 말을 하시네요.
    전쟁중이라도 젊은 남녀가 만나는게 자연스럽다뇨.......

  • 35. 그런 게 여혐
    '24.12.9 5:00 PM (222.110.xxx.97)

    그런 게 여혐입니다.
    별 말 아니라는 분들은 성인지감수성 한 번 점검하고 넘어가시길요

  • 36. 그만
    '24.12.9 5:00 PM (118.235.xxx.163)

    충분히 사과했어요.

    에너지 분산시키지 말자고 했고

    내란수괴 탄핵에 에너지릉 모읍시다

  • 37. 나이스고스트
    '24.12.9 5:03 PM (119.197.xxx.126)

    젊은 여성들이 기분 나쁘다잖아요 당사자가 아닌데 뭐가 별 거 아니래요 이러니 남미새 소리 듣죠!

  • 38. ㅇㅇ
    '24.12.9 5:05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어제 박교수 발언은
    남녀 모두에게 실언한거에요.

  • 39. ...
    '24.12.9 5:05 PM (180.70.xxx.141)

    우리때는 학교에서 안배웠고
    요즘 애들은 학교에서 배워서 더 민감한거예요
    가르쳤으니 옳고 그른걸 아는겁니다
    우리는 안배워서 관심 있는 사람만 아는거구요

    저도 제 아이가
    엄마는 얼평, 몸평을 막 해댄다네요
    전 얼평, 몸평인지 인지도 못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배워서
    아니라고!!!! 당당히 소리 내는겁니다

  • 40. ㅇㅇㅇ
    '24.12.9 5:05 PM (223.18.xxx.60)

    피곤하네요..

    전 그냥 농담으로 들었는데.

  • 41. ...
    '24.12.9 5:07 PM (118.235.xxx.160)

    본인들끼리 눈맞아 만나는것과
    연애하고싶음 오세요 하는건 다르죠.

  • 42. ...
    '24.12.9 5:08 PM (121.157.xxx.153)

    저도 농담으로 들었는데 쩝
    기분이 나쁠수가 있군요
    이 기회에 제 성인지 감수성도 한번 체크해봐야겠어요

  • 43. 경직된 사회
    '24.12.9 5:09 PM (172.56.xxx.21)

    그 정도는 유머에요. 남녀가 바뀌었어도 유머구요,
    사회가 너무 대립각에 경직되 있어요.
    듣고있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아들딸 다 있어요.

  • 44.
    '24.12.9 5:10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말 조심하는 게 맞습니다
    말실수가 잦다보면 실수가 아니라 그 사람이 원래 그런거에요

  • 45. ...
    '24.12.9 5:10 PM (61.255.xxx.201)

    예전 정동영의 노인들 투표권 주지 말자급의 멘트예요.
    김어준을 비롯한 팟캐스트들의 문제가 그런 경박함이죠.
    이재명도 마찬가지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그게 중도층들이 등돌리게 될 여지를 너무 많이 주는데
    그걸 가볍게만 생각하니까 될 일도 안되는겁니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도 같은 결의 문제죠.
    이래서 이재명이 안된다 안된다 하는거구요.

  • 46. 박구용
    '24.12.9 5:10 PM (117.111.xxx.192)

    잘 나가다 왜 그랬어
    실수라곤 안 할 거 같더니

  • 47. ..
    '24.12.9 5:11 PM (223.38.xxx.102)

    저도 40대지만 박구용 교수 그 말 듣고 아재가 시대 뒤떨어진 농담 한다싶어 불쾌했는데 문제가 됐더라구요

    다행이에요 저만 불쾌했던게 아니고, 그일로 더 시끄러워지기 전에 먼저 사과해서

  • 48. ....
    '24.12.9 5:11 PM (211.221.xxx.167)

    아줌마 아저씨가 기분 나쁘지 않은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걸 듣는 젊은 애들이 기분 나쁘다는데
    여자가 남자들 시위 나오게 하는 도구에요?
    아저씨들은 시위를 연애하러 나가나요?

  • 49. ssunny
    '24.12.9 5:13 PM (14.32.xxx.34)

    저도 좀 거슬렸어요
    실수한 거 맞아요
    많이 나와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해야해요

  • 50. 그정도는
    '24.12.9 5:13 PM (175.124.xxx.122)

    유머 같은 소리 하시네요.
    집회를 해학적으로 하니까 참여자들도 장난하는것처럼 보이나봐요.
    집회도 하면서 눈도 맞아서 연애도 하고 그런 시국입니까?

  • 51. 실수한것맞음
    '24.12.9 5:14 PM (112.161.xxx.138)

    젊은 남녀 만나는건 심지어 전쟁 중이라도 자연스러운거 맞는데 여자 만나러 시위 가라는건 엄연히 딴얘기..
    가볍게 농담할순 있지만 매우 수준 낮고 가벼운 농담이었는데 철학적이라...고까지?

  • 52.
    '24.12.9 5:17 PM (222.107.xxx.62)

    이 시국에 그걸 농담이라구. 여자애들은 집회 나오게 하는 미끼로, 남자애들은 여자한테 환장해서 집회 나오는걸로 해석될 여지 충분해요. 집회 출석하는 남녀 젊은이들 둘다에게 기분나쁜 발언이죠.

  • 53. ...
    '24.12.9 5:17 PM (119.67.xxx.181) - 삭제된댓글

    철학자라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2030 남성들의 참여에 아쉬움을 표하고 참여를 호소해야지 의식 있는 젊은 여성들을 피켓걸로 격하하는 농담을 합니까

  • 54. ㅇㅇ
    '24.12.9 5:17 PM (118.235.xxx.174)

    8일 진행된 팟캐스트 '매불쇼' 라이브를 통해 "어제 제가 (집회에) 갔었다. 가서 느낀 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저는 굉장히 늦게 가서 마지막까지 있었다. 사람들이 분노하고 슬퍼할 줄 알았다. 사실 그것보다 굉장히 신나게 하더라. 밝은 표정으로.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느 순간 자세히 보니까 주된 연령층이 20~30대 여성이었다. 깜짝 놀랐다"면서 "20~30대 남성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여자분들이 집회에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철학과 교수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박 교수는 "(여성들이 많이 나온다는 게) 얼마나 철학적이냐"며 웃었다.

    비판이 일자 매불쇼 측은 박 교수의 논란이 된 발언을 편집했다. 이후박 교수는 댓글을 통해 사과했다.
    ㅡㅡㅡㅡㅡ
    실수 맞고(남녀 모두에게 기분 나쁜 말)
    사과했고
    우린 다시 탄핵에 집중합시다.

  • 55. ...
    '24.12.9 5:18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철학자라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2030 남성들의 참여에 아쉬움을 표하고 참여를 호소해야지 어디 의식 있는 젊은 여성들을 피켓걸로 격하하는 농담을 합니까

  • 56. 61.255.01
    '24.12.9 5:24 PM (175.223.xxx.135)

    이 와중 이재명 끼워놓는 저렴함
    한동훈 같은 작자가 근육미남 설로 20대 여자들에게 인기가 최고란 기사가 뿌려질 땐 하나도 안 모욕적이었죠?
    지금 이때다 싶어 끼어드는 댁의 저열함이나 돌아보세요 안되는 건 댁의 정치수준이란 말도 아까운 지능여부문제이니

  • 57. ...
    '24.12.9 5:24 PM (211.36.xxx.67)

    철학자라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2030 남성들의 참여에 아쉬움을 표하고 참여를 호소해야지 어디 의식 있는 젊은 여성들을 피켓걸로 격하하는 농담을 합니까. 더군다나 현장에서 젊은 친구들과 부딪히는 현직 대학 교수인데 그러다가 삐끗해서 선 더 넘으면 본인도 나락 갈수 있는 거예요.

  • 58. ㅡㅡㅡㅡ
    '24.12.9 5:26 PM (39.7.xxx.46)

    미혼 남녀만 보이면 짝 맞추려고 오버하는 게 남녀 중장년층들 문화잖아요.
    그게 현 시대에 맞지 않는 거예요.
    성평등 교육 강화로 남녀 모두가 엄청 예민한 상황이에요. 설렁설렁한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깐 모욕은 성별 관계없이 둘 다 느끼는 거예요.

  • 59. 잘못
    '24.12.9 5:31 PM (118.235.xxx.13)

    잘못한 거 맞습니다.
    진심어린 사과 필요한 거 맞고 빨리 사과 잘했습니다.
    2030 남자여자 모두 기분 나빴어요.
    아줌마인 저도요.
    박구용 교수 재밌고 통찰력 있으신 분이지만 아재들이 웃고 넘기는 농담, 하나도 안 웃긴 많아요. 아재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 60. ㅡㅡ
    '24.12.9 5:32 PM (122.36.xxx.85)

    저도 적절치 못한 말로 들려요.
    집회 나오는 여자가 무슨 미끼 상품도 아니고.
    수준 떨어지는 말이죠.

  • 61. 성인지
    '24.12.9 5:37 PM (119.66.xxx.136)

    지금 탄핵시국이라 그런데
    연구가 필요해 보이는 지점인 거 같긴 해요.
    2030 남여의 인식의 갭이 너무 큰가 봐요.

  • 62. ...
    '24.12.9 5:41 PM (211.202.xxx.120)

    이해안간다는분은 20대때 회사에서 관심도 없는 노총각 갖다붙이면서 잘해보라고 낄낄대는 거 잊으셨나요

  • 63. ......
    '24.12.9 5:43 PM (112.153.xxx.77)

    저도 꼰대라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한가봐요.그저 유머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다니 많이 배워야겠어요.자칫하면 실수하겠어요.우리세대는 좀 그런면이 있어 인지못할때가 있는데 2030들이 좀 너그럽게 봐주면 안되려나요.ㅜ
    박구용교수님 넘 좋은디

  • 64. ㅇㅇ
    '24.12.9 5:43 PM (106.101.xxx.198)

    찰학교수라는 분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네요.
    싸잡아 도매금이 될 뻔한 말 맞네요.
    꼴통 극우유튜버나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저렇게 말할 듯.
    지금 축제 분위기도 아닌데 저런 경박한 말을
    할 정도로 혼자만 신난 건가?

  • 65. ㅇㅇ
    '24.12.9 5:46 PM (106.101.xxx.198)

    원래 철학 코너도 재미도 없도 졸리게 말하더니…
    문제까지 만들었네
    갑수옹 정도 논란 짬밥은 또나오고 또나오지만.

  • 66. 엄행수
    '24.12.9 5:51 PM (124.54.xxx.57)

    유머 전혀 아니고요
    중년 꼰대들 사고로 젊은 여성들 재단하면 안되구요 남자들도 기분 나쁜거 맞고요
    진보인사도 이정도인데 보수 꼰대들의 감수성은 얼마나 밑바닥 헬일지 착잡해요

  • 67. 나참
    '24.12.9 5:58 PM (211.235.xxx.112)

    별것도 아니구만

  • 68. ㅇㅇ
    '24.12.9 7:14 PM (222.107.xxx.17) - 삭제된댓글

    뭐가 별것도 아닙니까.
    나도 50대요.
    내 딸이 거기 미인계 쓰려고 나갔는 줄 알아요?
    20대 여자고 30대 여자고 그냥 시민의 한 사람으로 볼 수는 없나요?
    여자를 남자 끄는 수단으로 보는 사고방식은 이제 좀 버려요.

  • 69. 203
    '24.12.9 7:56 PM (125.185.xxx.9)

    아니 사과도 했는데 이게 그렇게 도매급으로 매도될 일인가요????????????????????
    바로 뉴공에서도 매불쇼에서도 사과 했습니다.
    철학코너 재밌게 쉽게 잘 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867 그놈 저녁 메뉴가 왜 궁금할까요 3 궁금 2024/12/09 1,069
1658866 아이패드로 전광판 드는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5 질문 2024/12/09 1,100
1658865 경찰청은 윤석열 언제 강제체포 연행하는건가요 4 ..... 2024/12/09 902
1658864 이시국죄송)겨울거문오름 5 겨울제주 2024/12/09 502
1658863 국힘의원들 수사안하고 덮힌 36 ㄱㄴ 2024/12/09 2,242
1658862 내란죄는 자동 탄핵으로 바꿔야겠어요 6 ... 2024/12/09 867
1658861 여인형 “방첩사, 계엄령 사전에 몰랐다…기무사 해체 트라우마 있.. 12 미친넘 2024/12/09 2,041
1658860 진화위 송상교 사무처장 사직…“‘윤석열 임명’ 박선영 지휘 거.. ........ 2024/12/09 1,071
1658859 탄핵 후 대선 전까지 누가 대행하나요 14 궁금 2024/12/09 2,093
1658858 윤석열 저주문 27 ... 2024/12/09 2,973
1658857 윤거니땜에 ㅇㅇ 2024/12/09 433
1658856 이재명 독재 염려에 답글 27 2024/12/09 2,631
1658855 예식장 비용 문의 10 ㅇㅇ 2024/12/09 1,336
1658854 뭐라도 해야겠어서.. 5 베란다시위 2024/12/09 879
1658853 그니까 이제 일상글로 밀어내기한다 5 ..... 2024/12/09 872
1658852 검경 한통속인데 수사를 어떻게 믿죠? 13 2024/12/09 1,053
1658851 호텔리브 업체 없어졌나요? 4 ㄱㄴㄷ 2024/12/09 617
1658850 주식에 미치고 돈에 환장한 ㄴ이 계엄선포 전에, 7 혹시 2024/12/09 2,750
1658849 오늘 정치얘기빼고 핫뉴스뭔가요? 5 오늘 2024/12/09 1,023
1658848 계엄 성공했다면 여기 80%는 감옥행 10 ........ 2024/12/09 2,362
1658847 응원봉 관련해서요 14 바위 2024/12/09 1,652
1658846 끌올- 국민의힘 위헌정당해산심판 청원신청 11 나거티브 2024/12/09 725
1658845 헌법 다시 읽어볼게요 1 ㅇㅇ 2024/12/09 389
1658844 마포갑 조정훈 사무실 앞 경찰이 지키고 있는 중 13 듣보 2024/12/09 3,271
1658843 일본 반응 2 ... .... 2024/12/0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