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계엄계획으로 용산 이전, 용산구청장, 권영세

----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24-12-09 02:54:40

이미 지난 7월에 박선원 의원이 대통령 용산 이전이 계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계엄을 예고했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DwwAb0cH-8

 

위 영상에 그 내용이 나오고요. 

 

이태원 사태 이후에도 무죄 판결 나고 아직도 용산 구청장 하고있는 박희영은 권영세가 안될 사람을 억지로 그 자리에 앉혀놓은거네요. 아래 기사 보시면 좋을듯.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2211251428451&code...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420

 

 

 

계엄 위해 용산 이전하고, 과하게 경찰병력 쓰면서 대통령 경비하고, 이를 위해 능력없는 측근을 행안부장관으로 앉히고, 자기 구미대로 모두 해줄 꼭두각시로 경험없는 여자 앉혀놓고 여우같은 권영세는 용산구에 박아놓고. 

 

당선 전부터 아마 계엄과 독재 체재 만들 계획이 있었을거고 윤석열 입당시킨 장본인이고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있으며 정권 준비해준 권영세가 계엄 준비를 몰랐을까요?

https://m.edaily.co.kr/amp/read?newsId=03486646629246376&mediaCodeNo=257

 

 

 

계엄 준비하며 용산 이전하면서 이태원 압사 사건이 나고 저 사단이 난거에요. 그렇지만 저들은 계엄하고 독재정권 설계를 하고있었고 정권이 다시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했기때문에 행안부장관, 용산구청장, 총리,대통령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뻔뻔할수가 있었던 거네요. 

 

그리고 임기 내내 인터넷에서 작업하던 종북빨갱이, 간첩 운운 (이전 정권에선 중국빨갱이라고 했지만 이번정권은 유독 댓글부대가 유독 새롭게 간첩, 종북타령하며 작업했죠.) 운운... 북한 도발을 해서 계엄 정당화하려 했기때문에 프레임을 만들어둔거네요. 아무 생각 없고 상관없는 사람도 광고효과처럼 계속 종북빨갱이 등등 글을 보게되면 머릿속에 광고처럼 프레임이 박혀버리죠. 그러면 북 도발 후 국지전 발생하면 우리책임이라도 여론이 그렇지 않겠죠.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은 자기 집에 놀러온 사람에게, 자기가 제일 감명받은 책이 독일에서 금서인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거기서 히틀러는 

 ‘방어는 실패한 전략이고 항상 공격을 해야한다. 공격은 적들을 감옥에 가두고 재판을 하고 사회와 격리를 시키고 멸절을 시키는 것이다.’

라고 했다네요. 

 

IP : 118.235.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12.9 3:09 AM (14.5.xxx.38) - 삭제된댓글

    악한 것들이네요...

  • 2. ㅁㅁ
    '24.12.9 3:27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ㄱㅅㄲ 들

  • 3. ㅅㅅ
    '24.12.9 4:03 AM (218.52.xxx.251)

    와 이건 뭐 상상 이상이네요.
    분노와 두려움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그렇게 나몰라로 뻔뻔하게 나온 이유가 있었네요.
    천벌을 받을 놈들

  • 4. ...
    '24.12.9 4:37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대통령 취임때부터 계엄을 생각했단 건가요???
    ㅋㅋㅋㅋ
    진짜 미친놈이었네

  • 5. ..
    '24.12.9 4:38 AM (1.233.xxx.223)

    그러니 윤정부 사람들이 막무가내 였구나
    뭔가 있다 싶었어요
    그나저나 검찰이 또 작업치는 것 같은데..

  • 6. ...
    '24.12.9 4:49 AM (61.79.xxx.23)

    대통령 당선때부터 계엄을 생각했단 건가요???
    ㅋㅋㅋㅋ
    진짜 미친놈이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854 남태령 못 가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6 많이 퍼가세.. 2024/12/22 2,420
1663853 남태령에 어깨 걸치는 똑딱이 무릎담요 ? 41 유지니맘 2024/12/22 4,807
1663852 눈이 부시게 예전 장면? 1 드리마 2024/12/22 889
1663851 내란 동조세력의 망동이 도를 넘는구나 3 탄핵 2024/12/22 885
1663850 임차인이 전세집에서 안나간다고 하는데... 실거주할거거든요? 17 우로로 2024/12/22 3,717
1663849 파이브 아이즈(Five Eyes)가 뭐지? 7 ㄱㄱㄱ 2024/12/22 2,003
1663848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9 판정 2024/12/22 1,449
1663847 약수동 송도병원 입원해보신분? 6 치질 2024/12/22 1,025
1663846 남태령 현장이예요. 9 차빼 2024/12/22 3,074
1663845 트랙트 왜 막냐면,근혜가 트랙트 상경 후 탄핵됨. 13 영통 2024/12/22 3,128
1663844 전 탄핵찬성시위만 지지합니다만 5 남태령은 2024/12/22 1,461
1663843 터키 한국 이중국적인이 말하는 계엄령 .... 2024/12/22 1,111
1663842 빛의세대 라는 호칭 참 슬프고도 이쁘네요. 5 ㅇㅇ 2024/12/22 1,609
1663841 남태령에 제일 필요한게 보조배터리래요 6 ㅇㅇ 2024/12/22 2,830
1663840 기상후 명치부분 답답하고 소화안되는 느낌;; 5 ㅔㅔ 2024/12/22 907
1663839 오후 2시에 남태령에 집회 잡혔답니다!!!!!! 7 벌레 박멸 2024/12/22 2,718
1663838 부추전이 너무 질겨요 3 ㄱㄴㄷ 2024/12/22 1,139
1663837 방배경찰서는 2 내란공범 2024/12/22 921
1663836 윤석열 '천일의 기록' 그의 적은 누구였나 / JTBC 특집 다.. 4 o o 2024/12/22 1,550
1663835 오전 일찍 핫팩 1200개 보냈고 15 유지니맘 2024/12/22 2,701
1663834 50이 젊은 나이인가요? 13 ........ 2024/12/22 4,447
1663833 식량주권에 충격 50 2024/12/22 5,564
1663832 남태령으로 출발 중 7 쌀국수n라임.. 2024/12/22 1,589
1663831 남태령 밤에 갓다왓는데.. 4 아이고 2024/12/22 3,578
1663830 남태령에 너무 춥겠어요...후원계좌 38 조금 2024/12/22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