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결되고 참담한 마음으로
오늘도 여전히 쏟아지는 뉴스특보에 분노하며
내 일상이 망가지고 우울감에 미칠것 같았는데
야광봉 주문하고 야광봉문구 생각하고
기발한 깃발문구와 탄핵캐롤송까지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구나..
참담함을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 너무 멋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2030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그들의 또 다른 저항이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축제로구나~
어제 부결되고 참담한 마음으로
오늘도 여전히 쏟아지는 뉴스특보에 분노하며
내 일상이 망가지고 우울감에 미칠것 같았는데
야광봉 주문하고 야광봉문구 생각하고
기발한 깃발문구와 탄핵캐롤송까지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구나..
참담함을 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 너무 멋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2030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그들의 또 다른 저항이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축제로구나~
이제 기말고사 마친 대학생들도 가세할테고~~~
국민의 적임을 스스로 밝혀주어 장하다 마이했다 끄지라
정말 어제의 참담함과는 다른 기분이에요.
뭔가 잘 될것같은.
소멸각이다..
끝났어.. 니네..
탄핵이 가결되야 비로소 축제죠
탄핵캐롤송에 저도 방긋^^
우리 국민들은 정말 멋져요
????
어제 밤은 ㅠㅠ 내란당의 퇴장 장면 보며 벌벌 떨었는데..
아침 되니..
모두 들고 일어나..
야광봉 ,응원봉으로 대동단결 되어
윤석열을 체포 하라고 지치지 않고 있어서 너무 힘이 되네요.
여친따라
남자애들도 따라오겠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심란한중에 위로가 기대가 돼요
절망같은 정권에 함께분노하는 촛불속에서 희망이 보였으니까요
아직 컴컴한 어둠이지만
국민이 목소리높여 함께한다면 이길수 있겠죠
저런 정권에게는 말도 안되게 과분한 국민인거죠.
어제 집회에서 정말 많이 감동했습니다.
집회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흥겹고 마치 콘서트장처럼 즐기는 분위기에요
그 속에 엄중함이 있고 간절함이 있고 분노가 있어요
축제의 분위기로 승화시켜 모두가 꼭 탄핵을 이끌어 낼거예요
아들이 기말 끝나면 여친이랑 가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덕질용 응원봉 빌려준다고 했더니 좋아하네요ㅎㅎ
아닌 것 같은데
표현이 이상해요
전세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응원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국짐당 저놈들만 비웃음 당하고 있어요.
https://youtu.be/KgxftjUxtz0?si=25qqAKuELr3ut-Y-
민주주의를 위한 엄중한 행동을
축제처럼 즐기는 정말 평화적인 시위라서
군경을 들이대진 못할 듯요.
그러니까 축제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엄중한 시위조차도 아주 평화롭게 축제처럼 지치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계속할 수 있는
너무나 성숙한 민주 시민이거든요.
축제라서 축제가 아닌거잖아요 ;;;
이 슬픈 현실이 진짜 축제라서 축제라고 한게 아닌;;
원글의의도를 모르는거 아니에요
충분히압니다
그러함에도
축제라는표현은 저는 상당히 거부감들어요
이러니 저것들이 무섭게안보는구나싶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 않을테니
결국 국민이 이긴다
이거죠.
타오르는 분노는 쉽게 지칩니다. 해학의 민족답게 에너지로 승화시키는게 멋지다고 생각해요. 지치지 않을거고 더 많은 사람들을 광장으로 모이게 하는 동력이 될겁니다.
축제같다는 표현 너무 좋아요.
그래서 분노한 사람들 누구나 모일수 있도록 해주는것 같아요.
여기저기 미담이 쏟아지고
화이팅을 외치고 힘이 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
이명박산성 눈앞에서 봤던 사람인데요
분노를 표출하면 경찰들에게 빌미를 주는거더라구요
오히려 알록달록 응원봉에 애기들 많으면
일반시민들이라 저쪽에서 시비걸면 지들이 이상해지니
그냥 지켜만 보는거죠
평화시위 할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모이구요
대학생 우리 아이 돌아오는 수요일에 기말 마치는데
선배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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