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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롱한 아이들, MZ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4-12-08 20:36:22

이번 집회에 다녀와서 후기 썼는데요

너무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울화도 날리고 기운 난다구요.

 

그게 거의 젊은 친구들 덕분인 거 같아요.

박그네 때는 촛불 들고 했는데 그게 종이컵이 좀 타기도 하고

색깔은 비슷했잖아요

근데 이번에 애들이 형형색색 다양한 조명봉을 들고 나온 거 보니

각양각색 너무 개성있고,

모아보니 영롱하더라고요

마치 밤하늘의 별들처럼

하늘의 별들이 여의도에 운집한 거 같았어요

 

MZ 라고 말고

영롱세대라 부르고 싶어요

영롱한 아이들아 고마와 사랑해

다시는 너희들 철없다고 흉 안볼거야~~~

IP : 59.6.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8 8:48 PM (218.39.xxx.130)

    영롱한 아이들아 고마와 사랑해

    다시는 너희들 철없다고 흉 안볼거야~~~ 222222

  • 2. 그러니까요
    '24.12.8 8:49 PM (222.236.xxx.112)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았어요.
    집회도 신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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