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생각해도 서울의 봄 흥행은 신의 한수

ㅇㅇ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24-12-08 16:44:52

역사속에 박제된줄만 알았던,

계엄 사태가 21세기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

 

많은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충격으로 다가온거 같아요

 

이게 집회 참여라는

적극적 탄핵 찬성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는듯

 

 

IP : 124.61.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8 4:45 PM (183.98.xxx.25)

    감독이 이겅 예상해서 부랴부랴 만들지도

  • 2. ..
    '24.12.8 4:45 PM (39.115.xxx.132)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두요

  • 3.
    '24.12.8 4:46 PM (211.234.xxx.36)

    동감, 넷플릭스 순위권

  • 4. ...........
    '24.12.8 4:47 PM (119.69.xxx.20)

    서울의 봄 만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나오다가 아버지에게 역사에 묻던 젊은이들 보았습니다.. 지금 시위현장에 많이 보이는 MZ 세대분들도 감사합니다.

  • 5. ssunny
    '24.12.8 4:47 PM (14.32.xxx.34)

    저도 그 생각했어요
    그 부대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시스템인지 머리 속에 그려지니까요

    2편 윤석열 쿠테타편 제작도 그 감독님께
    특허권 드립시다

  • 6. ..
    '24.12.8 4:47 PM (49.142.xxx.126)

    역사는 반복된다
    문화예술이 큰 힘이네요

  • 7. ..
    '24.12.8 4:48 PM (103.85.xxx.146) - 삭제된댓글

    심지어 정우성 스캔들까지 고마울 지경
    (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건 앞에 그깟 스캔들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져요)

  • 8. 맞아요
    '24.12.8 4:52 PM (119.56.xxx.123)

    새삼 그 감독이 고맙더라구요. 영화가 아니었음 젊은 세대들은 실감할수도 없을듯요..진짜 문화의 힘이 크네요.

  • 9. 감사
    '24.12.8 4:53 PM (61.105.xxx.4)

    계엄령이라는 단어가 MZ세대들한테 추상적이 아닌
    시청각적으로 확 그려질 수 있게 해주었어요.
    영화 아니었으면 저희 아이도 바상계엄?그게 뭔데??
    했을텐데 설명이 필요없었...
    영화관에서 영화 볼 때는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었죠ㅠㅠ

  • 10.
    '24.12.8 4:54 PM (116.45.xxx.113)

    그러네요

  • 11. ...
    '24.12.8 5:04 PM (221.140.xxx.68)

    1,300만명이 봤죠~

  • 12. 맞아요
    '24.12.8 5:07 PM (220.122.xxx.137)

    그래서 군인들도 젊은(어린)애들이라 서울의 봄 보고
    강제투입 되면서 속으로 욕을 엄청나게 했다는
    익명 인터뷰 기사봤어요.

    다른면으로 윤씨도 서울의 봄을 보고 ...그랬을지도요.

  • 13. ...
    '24.12.8 5:12 PM (222.100.xxx.132)

    미친 윤가놈은 전두광 시점에서 봤겠죠.

  • 14. 눈물나네요
    '24.12.8 5:56 PM (117.111.xxx.209)

    감동입니다.

  • 15. 동감합니다
    '24.12.8 5:58 PM (210.100.xxx.86)

    예술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 16. ,,,,,
    '24.12.8 5:59 PM (110.13.xxx.200)

    진짜 서울의 밤으로 2편 제작 드가야 겠네요. 정신병자 윤두광이로 ..

  • 17. 지난주
    '24.12.8 6:17 PM (39.122.xxx.3)

    청룡에서 정우성 관련과 최다관객상 수상으로 더 많이 관심가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480 오늘 신세계본점은 무리일까요? 5 his 2024/12/21 2,409
1663479 장인수기자님 4 서울의소리 2024/12/21 1,799
1663478 한남동 반란수괴윤가 자택에서 29 쌀국수n라임.. 2024/12/21 14,356
1663477 스키장 옆 숙소 벽난로 … 3 스키장 2024/12/21 1,408
1663476 조중동과 기득퀀이 내각제로 민주당과 협상하려는거죠 5 2024/12/21 998
1663475 양곡법을 왜 막아?! 26 트랙터이랴 2024/12/21 2,874
1663474 미추홀구 주민 여러분!! 4 부역자 2024/12/21 1,753
1663473 주식은 보유현금의 몇프로 비중으로 하세요? 7 질문 2024/12/21 1,100
1663472 한국언론들 지금 내는 기사 1위/펌 14 써글언론 2024/12/21 3,122
1663471 트랙터타고 탄핵집회오시던분들 못오게하나봐요 7 ㅇㅇ 2024/12/21 1,738
1663470 먹고 싶고 땡기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1 2024/12/21 1,079
1663469 와~이번에 의대증원효과 35 기회 2024/12/21 14,335
1663468 오늘날씨가 영국 날씨 같네요 9 123 2024/12/21 2,513
1663467 트랙터 농민들 경찰들이 못 올라오게 막고있어요 13 계엄이네 2024/12/21 2,045
1663466 미친게 아니라, 원래 사이코소씨오패쓰 3 저기요 2024/12/21 1,377
1663465 거니가 유일하게 사실을 말한것 5 그냥3333.. 2024/12/21 3,366
1663464 탄찬집회 빨리 모이세요들. 18 .. 2024/12/21 2,866
1663463 조카가 군대휴가 나왔는데 용돈 주나요? 27 요ㅡ 2024/12/21 3,496
1663462 팥죽에 소금간 미리 하시나요? 6 갈팡질팡 2024/12/21 1,514
1663461 88년~96년 이시기는 정말 여아 낙태가 엄청 심했죠 ........ 2024/12/21 1,340
1663460 하아... 요새 머리가 너무 빠지는데.. 8 겟네임 2024/12/21 2,196
1663459 본인은 김장하러 병조퇴내는 상사 2 2024/12/21 1,629
1663458 윤은 탄핵인용 돼도 절대로 지발로 나올 인간이 아닐꺼 같아요. 5 탄핵인용 2024/12/21 1,654
1663457 여행시 저가 숙소는 이용 못하겠네요 9 이제는 2024/12/21 3,083
1663456 아파트에서 미친듯이 끊임없이 피아노를 쳐대고있습니다. 24 고마해라 2024/12/21 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