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 중반 이후, 임플란트 4개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24-12-08 14:13:47

87세인 시아버지께서 
카톡 병원 홍보물 보고 
강남 치과 찾아가서 
400만 원 결제하고요. 

임플란트는 2월 중순에 하기로 했대요.
 
잇몸이 약해서인지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2월 시술 대비 위해 하셨나 본데 
치아에 뭘 하고 오셨대요. 

 

87세에 임플란트 4개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이 연세에도 어르신들 많이 하나요? 

IP : 125.17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4.12.8 2:16 PM (180.228.xxx.77)

    88세 시어머님 .
    지난달 아랫니 7개 했고 식사 잘합니다.
    12년전 윗니 8개 하셨고 현재까지 이상없고요.
    혈압약 한알 드시고 건강한편입니다.

  • 2. ...
    '24.12.8 2:17 PM (223.33.xxx.222)

    조심해야죠
    84세 엄마 작년에 하다가 쉬고있고요 두갠가
    90넘은 친구엄마 하다 돌아가셨어요
    원래도 약한데 건강 악회되어
    그걸 권한 의사 욕하대요

  • 3.
    '24.12.8 2:18 PM (220.117.xxx.35)

    50인데 임플 5개예요 ㅠㅡㅜ

  • 4. ...
    '24.12.8 2:18 PM (112.187.xxx.226)

    하시겠다는데 어쩌나요?
    잇몸이 할 수 있는 상태인가가 문제죠.
    돈도 결제했고...
    치아 아까워서 오래 사셔야겠네요.

  • 5. ,,,,,
    '24.12.8 2:19 PM (14.33.xxx.41)

    그 연세에 힘드실텐데....

  • 6. 클로스
    '24.12.8 2:25 PM (211.234.xxx.94)

    본인돈으로 본인이 하신건데...
    그럼 87세면 그냥 살다 가나요?
    걱정되어 쓴 글은 아닌듯.

  • 7. 건강이
    '24.12.8 2:30 PM (59.1.xxx.109)

    따라주고 잇몸이 좋으면 가는함

  • 8. ....
    '24.12.8 2:32 PM (211.222.xxx.216)

    작년 85세에 5개 인가 하셨어요.
    지병이 없으셔서 아무 문제 없었고 지금도 잘 드십니다.
    혼자 가서 하신 시아버지님이시면 건강하신 듯 하긴 하네요.
    제 아버지도 혼자 병원 알아보시고 혼자 결정하고 다 하셧어요

  • 9. 걱정돼
    '24.12.8 2:34 PM (125.178.xxx.170)

    쓴 글이에요.
    임플란트 힘든 일이라 알고 있는데
    혹, 연세 있어도
    많이들 하시는지 궁금했고요.

    쫌!!

  • 10. 당연히
    '24.12.8 2:35 PM (121.134.xxx.136)

    하지요, 치아가 있어야 밥을 드세요

  • 11. 임플란트
    '24.12.8 2:55 PM (211.206.xxx.191)

    잇몸만 괜찮으면 힘들 거 없어요.
    치과 다른 치료랑 달라요.
    해보니까 세상 좋군요.
    그렇게 걱정되면 치과 가실 때 같이 한 번 가서 보세요.

  • 12. 이번엔
    '24.12.8 3:05 PM (125.178.xxx.170)

    당연히 저희 부부가 함께 갈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93 주말의식사 3 식사 2025/02/22 1,684
1688392 걸음 수 측정하는 거, 폰 말고 몸에 착용하는 5 비비 2025/02/22 938
1688391 강서구빼고 서울과 주변 불장이네요. 6 .... 2025/02/22 3,668
1688390 은퇴 후 생활 계획 2 2025/02/22 2,439
1688389 스텝밀(천국의 계단) 몇 분 타세요? 14 운동 2025/02/22 1,801
1688388 의전원출신에겐 진료 안받으세요? 36 병원 2025/02/22 3,284
1688387 정청래 의원 최후변론서 작성 중 7 나옹맘 2025/02/22 1,667
1688386 구동기 교체후 관리비 더 나오는거 같은데... 4 궁금 2025/02/22 873
1688385 나이드니 운신의 폭이 좁아지네요 2 2025/02/22 3,067
1688384 시누이나 시동생이 설쳐대는 집은 29 2025/02/22 4,551
1688383 언제까지 尹·李에 매달릴 건가 38 ** 2025/02/22 2,107
1688382 2인용 소파 혼자 버려야 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16 ㅇㅇ 2025/02/22 1,609
1688381 펌)도올 인터뷰 2 ㅗㅎㄹㅇ 2025/02/22 1,381
1688380 52세. 이제 개인연금 가입하려고 합니다. 65 주린이 2025/02/22 5,283
1688379 그럼 심한 언어 폭행을 당하면서도 사는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12 ... 2025/02/22 2,150
1688378 “탄핵 기각되면 직무 복귀해야”…尹측, 구속취소 의견제출 14 ... 2025/02/22 3,273
1688377 두 집 중 어디가 나을까요? 13 ㅡㅡ 2025/02/22 1,922
1688376 결혼 잘한 비결 14 나름 2025/02/22 6,617
1688375 남편한테 평생 매이며 생활많이 하시죠 29 생각보다 2025/02/22 4,343
1688374 잘못했다 미안하다 7 ㅇ ㅇ 2025/02/22 1,671
1688373 현대차 신사옥포함 GBC개발사업 1 삼성동 2025/02/22 759
1688372 내년 입을 패딩 언제사야 싼가요 8 Ppp 2025/02/22 3,211
1688371 이 곡 들으시면서 일하면 능률 짱! 피아노곡이요 9 둥글게 2025/02/22 1,364
1688370 은성 좌식 실내자전거 고민 7 ㅇㅇ 2025/02/22 764
1688369 달리기하면 근육이 붙나요? 10 oo 2025/02/22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