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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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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필리핀 사람의 댓글이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24-12-08 11:11:27

자동번역기능으로 보니까 이렇네요 ㅠ

 

1972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 필리핀에서 일어난 일과 비슷하다. 

1081호 선언문을 사용하여 자신의 행보를 정당화하고, 시민권리 정지, 언론사 폐쇄, 야당 대표 체포, 국회 해산 등으로 발언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공산주의 반란, 무슬림 분리주의, 범죄 증가, 정치적 불안 등으로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그의 실제 동기는 헌법적 기간제한을 우회하고, 야당을 억압하고, 권력을 통합하고, 자신과 그의 동맹국을 위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었다.

여기 아시아에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봅니다.

 

필리핀 같이 되면 안되는데... 우리국민은 그렇게 만들지 않겠죠?

IP : 39.117.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12.8 11:13 AM (116.43.xxx.7)

    필리핀이 부자 나라였는데

    이후 추락했죠.

    마르코스 부인도 돈 좋아하고 사치 심했고

    그런데 그 아들이 지금 대통령

    국민은 먹고 살기 바빠 배우지 못하고 정보도 없으니

  • 2. ...
    '24.12.8 11:14 AM (118.235.xxx.67)

    똑같네요 정말

  • 3. 자신과 동맹국을
    '24.12.8 11:15 AM (123.214.xxx.155)

    위해 부를 축적한다라...

    일본이 엮여있으니..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내란죄때문에도
    윤은 영구집권을 획책할 수 밖에 없어요

  • 4. 자신과 동맹국을
    '24.12.8 11:18 AM (123.214.xxx.155)

    지금 하는 짓들은
    그저 시간 벌기용일 수도 있겠어요.

    2차 계엄이든
    전쟁이든

    야당을 죽여놓지 못했으니
    입법만 아직 손에 못 넣았잖아요.

    정말 우리나라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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