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이 참 잘한다 싶어요

[aa]

저번 계엄날,

사실 굉장히 급한 상황인데

절차적 하자 하나없이 본인이 튀고 관심받으려는 돌발행동 하나없이

절차 다 지켜서 흠잡을 여지없이 한 것,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별 생각없었는데 다시 봤어요

[무명인]

대통령 감이다라고 생각했어요

[ㅇㅇ]

감사합니다

[맞아요]

참 잘하시더라구요.

[....]

저도 이번 사태로 몇분들 눈여겨보게되더라구요.

[..]

우원식 의장 포함해서 민주당에 그런 좋은 정치인들 정말 많아요.
그런데 정치인들 양당 다 똑같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잘 모른다는건 모르는구나 싶어 진짜 답답해요.

[. .]

국힘에서 주장하는 자칭 보수 말고
진정한 보수의 품위를 지니고 있더라고요.

[후회]

그러게요 정말 훌륭한 정치인이셨어요 흠잡을데없는

[ㄷㄷㄷㄷ]

잘뽑았습니다~~
무게도 있으시고 권위도 있으시고..
국회의장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행운목]

초선때부터 지역구민입니다
친 서민적이시구요
주1회정도 거리에서 주민의소리 들으십니다
의장님돼시구두 꾸준히 하시는듯합니다

[영통]

추미애가 안되고 생경한 우원식?
이랬었는데

잘하더라구요
어제 부결 발표 시 우원식이 울먹일 때 같이 울먹

[....]

어제 부결 발표때 같이 울컥 하더라구요
결과 발표때 텀이 길었죠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뚝심과 내공이 대단해 보임.
국회의장 잘 뽑았단 생각이.
우의장님, 존경합니다.

[....]

박찬대의 발견이었어요. 같이 울컥

[대전출신 이상민]

웃기는x이죠
꼴에 국회의원도 떨어지고 자기 좀 봐주면 안되냐고 한마디 했더군요,
어쩌다가 진짜 어쩌다가 너같은걸 4선이나 시켜줬다니 진짜 고'홍사덕'말대로 멍청도,합바지분들이 홀딱 속아넘어간거더구나.
지까짓게 감히'우원식'국회의장님을 입에 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