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주말마다 겨울 패딩을
입고 남편과 서울행 버스를 탔었어요.
그 다음 해에 암이 재발해서 항암을 하고
이제 만 6년이 넘어갔는데
다시 여의도로
가야하나 심히 고민됩니다.
날 잡아서 하루만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뭔 나라꼴이 이럴까요?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주말마다 겨울 패딩을
입고 남편과 서울행 버스를 탔었어요.
그 다음 해에 암이 재발해서 항암을 하고
이제 만 6년이 넘어갔는데
다시 여의도로
가야하나 심히 고민됩니다.
날 잡아서 하루만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뭔 나라꼴이 이럴까요?
마음만 받을게요
제가두배로 더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세요.
제가 그땐 공무원이어서 마음이 굴뚝이었는데도 못나갔어요 이제 퇴직해서 나갈수 있어요 패딩부츠랑 led초랑 다 주문했어요. 남편 끌고 나가서 머릿수 채울테니 원글님은 쉬세요. 이번엔 원글님 자리 제가 채울게요. 반드시 끌어내릴게요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다녀오세요. 저도 지방이라 매일 기사나 티비보며 스트레스가 극에.달아 오늘 불안하고 힘들게 보내느니 여의도.가자 해서 다녀왔는데 좀 나아요.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나머지는 82쿡 후원 계좌로 할께요.
59님 저 공뭔이라 몰래 몰래 다녀요. 광화문, 서초, 국회 그러네요. 다신 사무실에선 입꾹닫이죠 ㅎ
또이런소릴들으니 기억이나서
마음도무겁고 해서 여의도 다녀왔네요
예전광화문에서 집회할때
경찰버스가움직임이뭔가이상했어요
주변어르신들이 여자들은 앞만보고 뛰라고
빨리가라고 그래서 뛰다가 돌아보니
경찰버스로 사람들못나오게 만들도 거기다가사이에 경찰이방패로막고 하더니물대포쐈던그날 아직도잊지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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