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도 안갔는데 올해 수능본 아이가 친구들과 다녀오겠다고 가더니 이제 들아와서 저녁을 먹었네요.
학생들 비롯 젋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친구가 먼저 가자고 했다고.
흘러나오는 노래가 들었던 노래라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지난 탄핵때 데리고 갔거든요. 그때 사진보니 초등생이네요.
어쩌다 또 이런세상을 만나게 했는지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행히 젊은이들이 많이 동참하고 있네요.
저도 남편도 안갔는데 올해 수능본 아이가 친구들과 다녀오겠다고 가더니 이제 들아와서 저녁을 먹었네요.
학생들 비롯 젋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친구가 먼저 가자고 했다고.
흘러나오는 노래가 들었던 노래라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지난 탄핵때 데리고 갔거든요. 그때 사진보니 초등생이네요.
어쩌다 또 이런세상을 만나게 했는지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다행히 젊은이들이 많이 동참하고 있네요.
지금이 마지막이길 기대합니다
기특하네요
친구들도 전부
21살 대학생 딸이 짧은 인생에서 탄핵을 겪고
계엄까지 겪을 줄이야....하며 놀라워 해요.
2016년 초등학생 아이 둘 데리고 탄핵집회에 갔었는데
조만간 시험끝나고 집회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제 뒤에서
“뭘 왜 이렇게 많이 겪는거야.. 우리는....”
하길래 나이가 지긋하신 분 인줄 알고 돌아봤더니
20대들....
세월호, 이태원, 계엄....ㅠ
미안하다 얘들아 ㅠ
이 시국에 아이들이 참 대견하네요. 칭찬많이해주세요.
수시 결과 기다리는 고딩
탄핵을 반대한다며 엄청 어이 없어 해요
세월호, 박근혜 탄핵, 이태원 참사, 이번 비상계엄령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우리 손으로 어떤 지도자를 뽑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