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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분들..

내 살던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11-09-25 22:49:43

이런 좋은 가을 날이면..

예전 걷던 그 길 따라 살던 집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전 늘 고향이 그립네요.

고향은 한 시간 거리 도심이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워요.

이번 가을엔 대중교통 이용해서 갔다가 슬슬 걸어서 예전 다니던 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것도 일종의 여행이겠죠..?  옛 추억 여행..

IP : 61.79.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9.26 1:01 AM (116.124.xxx.245)

    저도 그리워요...전 지금 서울 살고 있고 고향은 경남 진주인데 토요일도 근무하는지라 한번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린 애들도 있고.....
    정말 어릴때 다녔던 것처럼 한적하고 혼자 한번 고향을 걸어보고 싶어요...

  • 2. 내 고향은
    '11.9.26 9:42 AM (115.139.xxx.45)

    경주랍니다.
    지금은 친정 부모님도 이사를 하고, 서울서 가려면 시간도 많이 걸려서 찾아갈 엄두가 안나네요.
    경주는 가을이 참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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