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이런 건 알지만
그렇다고 일상이 달라진 건 아닌데
그냥 사람 사는 얘기 나누던 곳이 없어졌네요
요즘 드라마도 예능도 재밌는 게 없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사는 사람인데
그 작은 즐거움들이 없어져버리니
기운이 없어집니다
시국이 이런 건 알지만
그렇다고 일상이 달라진 건 아닌데
그냥 사람 사는 얘기 나누던 곳이 없어졌네요
요즘 드라마도 예능도 재밌는 게 없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사는 사람인데
그 작은 즐거움들이 없어져버리니
기운이 없어집니다
계엄이라는게 이런거죠
사소한 일상마저 짓밟아버리는 거
며칠째 잠도 못자서 두통이 ㅠㅠ
그냥 하시면 되는데
티비 재밌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뒤늦게 흑백요리사 보는데 그것도 저는 별로네요
전 서울의봄 다시 봣어요
그냥 일상 생각이 안나요
블안하고 화나고 걱정되고...
종일 뉴스만 보게 되네요
오징어게임 시즌2 앞두고 시즌1 다시 보는 중이네요. 마지막편 남았어요.
다시보니까 한미녀가 제일 눈에 띄네요. 생각보다 비중이 많이 컸군요.
텐트밖은유럽 다시 보기 틀어놨는데
저 멎진 풍경들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자꾸 82만 들어오네요
너무 불안해서 82만 들락날락하네요.
새벽에 뭔일 생기지 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며칠전에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불안 초조 불면으로
생활 리듬 다 망가지고 폭식 오려고 해요.
만화책 봐요
맛나거 먹으며 집에서 스트레스 풀기엔 잼난 만화책이 술술 읽혀 위안이 돼요
강철 연금술사 , 디 그레이맨 ,흑집사 끝내는 중
페어리테일 곧 볼건데 기대 중 63권짜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