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오늘 처음 봤는데요

[전]

유시민 명불허전이네요. 정세 분석과 윤 심리분석도 탁월하고 무엇보다 윤 흉내를 너무 잘 내요. 성대모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완전 윤에 빙의된 것 같아요. 본인은 잠을 못자서 몽롱하다는데 누구보다 샤프하고 유머러스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해주네요. 마지막에 다섯살 아이가 총을 들고 있다는 명태의 말 인용하는 데 소름이 쫙~ 오늘 방송 한 번 보세요. 

[최욱이]

재미있게 잘해나간 덕이 커요
욱이 파이팅!!

[유시민 작가님도]

재미있고 최강욱 의원도 재미있고 거기 패널들 거의 다 정확하고 재미있더라구요
물로 최고는 최욱이고요

[최강욱나오면]

최강욱 나오면 더 재미있어요. 윤잘알인데 개그감까지 갖춰서 매분 빵빵 터집니다.

[오늘은]

봉지욱 기자가 제일 재밌었어요
부인이 자꾸 본인계좌로 통장잔고 옮기란다고..ㅋㅋ

[ㅡㅡ]

저도 오늘 82님 덕분에 처음 들었는데
재밌더라고요
유시민 명불허전 맞고요, 최욱도 애드립 등 똑똑하더군요
가끔 들어보려고요 수준 높은 유머들

[매불쇼.패널들]

모두다 소중하고 애정합니다
특히 김종대 전 의원님.
매불쇼 매 코너코너가 재밌고 유익하죠.

[최욱이]

욱이가 넘 잘해요
쉽고 재치있게 정치 요약을 끝내주게 하죠
리액션도 적절해서 유시민 작가 여기만 나오면 신이 나서 작두를 타시죠 ㅎㅎ

[허]

매불쇼를 처음 보셨다뇨
앞으로 애청자 되실겁니다

[매불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우기 너무 귀하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맘뿐이네요
몇년째 듣고있고 그동안은 즐거움을 줬고
요즘은 위로를 주는 매불쇼
정말 사랑합니다!!

[하루라도]

욱이 안보면 못살거같아 매일매일 챙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