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합뉴스에서 한강작가 노벨상 기자회견 합니다 머릿말에 한국의 계엄에 대해 작가의 입장을 밝히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때려 죽어도 시원찮을 놈 때문에 이런 기쁜 일에 작가 얼굴이 슬퍼 보여요.같이 봐요.작가님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작가
비정성시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24-12-06 21:21:27
IP : 112.162.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석열아
'24.12.6 9:23 PM (218.50.xxx.164)어차피 마누라랑 짜져있을거면 저 인터뷰라도 봐라
2. 작가님
'24.12.6 9:25 PM (1.252.xxx.65)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22222222222
3. 저런
'24.12.6 9:26 PM (223.39.xxx.26)고곱스런 인터뷰 이해할 대가리들이 아닌디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고 개발에 편자지유..
술이나 퍼묵퍼묵하고 있겠지요.4. ....
'24.12.6 9:29 PM (125.180.xxx.142)맞아요
뭔말인지 이해못할껄요 수준높은 한강씨의 말을
한강작가님 자랑스럽습니다5. 어쩌면
'24.12.6 9:31 PM (175.213.xxx.37)현 사태로 인해 문학은 과거의 무덤을 헤집어 꺼낸 죽은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를 사는 우리 인간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비추는 거울임을 만방에 알리고 그 영향력이 더 크게 떨칠수 있겠죠6. 아니
'24.12.6 9:37 PM (124.63.xxx.159)얼굴이랑 목소리가 소녀같아요
뿌염도 안하시고 ㅎㅎ 멋집니다
이 와중에 힘이나네요7. 외국인들이
'24.12.6 10:29 PM (117.111.xxx.253)들을 때 한국어가 예쁘구나
할 거 같아요8. …,
'24.12.6 10:44 PM (211.209.xxx.245)그나마 ,단비같은 위로가 되는 소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