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별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자꾸 선톡 보내고 연락오고...
커피 마시자 밥 먹자 이러는 사람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사람 자체가 싫은 건 아닌데 제가 너무 바쁘고 퇴근하면 그냥 쉬고 싶고 일하는 중엔 너무 바빠요.
카톡으로 쓸데없는 얘기 하기도 사실 귀찮아요 ㅠㅠ
그 사람은 그냥 전업 엄마구요
카톡으로 수다를 떨 시간이 있다면 원래 오래된 친구들하고 할 거 같아요 ㅠ
전 별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자꾸 선톡 보내고 연락오고...
커피 마시자 밥 먹자 이러는 사람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사람 자체가 싫은 건 아닌데 제가 너무 바쁘고 퇴근하면 그냥 쉬고 싶고 일하는 중엔 너무 바빠요.
카톡으로 쓸데없는 얘기 하기도 사실 귀찮아요 ㅠㅠ
그 사람은 그냥 전업 엄마구요
카톡으로 수다를 떨 시간이 있다면 원래 오래된 친구들하고 할 거 같아요 ㅠ
내가 직장 다닌다고 너무 바쁘잖아
잠도 못 자는데
다른 좋은 친구 꼭 사귀어
그냥 무시...
그쵸.. 그분의 잘못도 아닌데..
확실하게 윗분처럼 이야기 해줘야 할것 같네요.
그냥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상대방은 친해지고 싶어서 선톡 보내는 걸텐데
친해지고 싶지 않다고 하니 별 수 있나요.
바쁘다고 핑계대면 계속 선톡 보낼테니, 싫어할 거잖아요.
저도 팔자 좋은 전업주무엄마가 있는데, 자꾸 선톡해서 밥 먹자고 그러지만
제 마음은 지옥인지라 그냥 웃으면서 그때 그때 핑계대고 안 만나요.
장염걸렸다. 몸이 안좋다. 일이 있다 등등 계절 상황에 따라 핑계는 많습니다.
그럼 연락도 뜸하게 간격 넓혀져서 와요. 그러다가 안오겠죠.
읽씹하세요.
10번 읽씹하면 눈치 보겠죠.
그래도 보내면 차단이 정답.
직장때문에 너무 바빠서 바로 답장 못해서 미안해요.
제가 카톡을 바로바로 못읽어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시간내기는 어렵고 다음에봬요.
현실적으로 윗댓글처럼
직선적으로 어떻게 말하나요ㅋㅋ
안좋은 감정 만들것까진 없는데
걍 짧게 단답으로 대답하면서
몇번 거절하면
차츰 횟수줄다가 말거에요
정상인이면 눈치채죠~
저도 그런 친구 있어서 난처한 기분 알 것 같아요.
나는 거리를 두고싶은데
종종 전화하고 안 받으면 장문의 카톡 보내고.
보기만 해도 갑갑해요.
보내지 말라, 전화하지 말라 대놓고 말하지 않으면 계속 연락할 것 같은데. 둘러 거절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전업이도 직장맘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마음이 없는데 자꾸 만나자고 하니 힘들고 귀찮은 거죠. 그래도 아이로 엮인 관계니 돌려돌려 거절하세요ㅡ 거리두면 알아차리고 연락 안하겠죠. 전화하고 안받으면 장문의 카톡하는 사람들은 진짜 극혐이에요. 스토커같은 느낌 들거같아요.
일하는 중엔 너무 바쁘고 퇴근 후나 주말에는 쉬거나 밀린 집안일 처라해야 하니 톡이나 만남이 어렵다.
딱 한번만 답신을 보내고 그후엔 뭐라고 연락이 오든 일체 무시하고, 오는 톡도 신경 쓰이니까 가능하면 차단하세요.
일하느라 바쁘고 집에선 쉬어야 해서 일일이 답장 못해요. 라고.
직장맘한테 그러는 사람이 있나요?
직장맘들 왠만해선 만나기 힘든데
진짜 눈치 없는 사람이네요
그렇게 눈치없고 배려없는 사람이랑은
아예 관계를 시작도 하지 마세요
거절하세요 그냥
오늘 야근이야...
(혹은 연장근무중...)
그렇게만 몇번보내면 뭔말인지 넌씨눈...
직장 다니면 시간 없는것 뻔히 알텐데...모르나보네요...시간적 여유가 없어요...반복해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0617 | 집회 참석후 6 | 하이 | 2024/12/15 | 2,181 |
1660616 | 얼마 전에 계엄을 미리 맞힌 신점보는 유투브 있었잖아요 12 | yy | 2024/12/15 | 7,050 |
1660615 | 앞으로 친일파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선 안됩니다. 18 | ㅡㅡㅡ | 2024/12/15 | 2,672 |
1660614 | 붇카페에 진짜 정신병자들 많은듯 6 | ㅋㅋㅋ | 2024/12/15 | 2,772 |
1660613 | 국힘 담 산거에서 6 | ㅇㄹㅎ | 2024/12/15 | 1,438 |
1660612 | 가결직후 집회모습(화음까지 넣네요) 8 | 0000 | 2024/12/15 | 3,907 |
1660611 | 윤석열 김명신 수갑 찬 모습 보고 싶다 4 | 내란은 사형.. | 2024/12/15 | 1,002 |
1660610 | 재판은 빨리 받아야죠 49 | 헐 | 2024/12/15 | 3,055 |
1660609 | 남이섬에 가 보신 분들 4 | sowhat.. | 2024/12/15 | 1,769 |
1660608 | 적어도 국힘 친윤쪽은 계엄령을 알고 있었던 거죠...? 12 | 윤수괴 | 2024/12/15 | 5,184 |
1660607 | 찬성표 던진 국짐 의원들 칭찬하며 4 | vv | 2024/12/15 | 2,237 |
1660606 | 내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3 | 그알 | 2024/12/15 | 6,806 |
1660605 | 아스팔트위에서 4 | 겨울 | 2024/12/15 | 895 |
1660604 | 언론서 여사 소리 안듣게 합시다 4 | 이제 | 2024/12/15 | 1,506 |
1660603 | 한국에는 극우도 없고 진보도 없어요. 4 | ㅇㅇ | 2024/12/15 | 1,775 |
1660602 | 일인시위 하고 소신투표한 국힘 김상욱의원 협박에 왕따 당하나봐요.. 21 | 00 | 2024/12/15 | 4,726 |
1660601 | 진짜 너무 귀여운 아기 보고가세요 5 | ㄱ디ㅜㅅㄴ | 2024/12/15 | 3,701 |
1660600 | 어우 이준석 5 | ........ | 2024/12/15 | 4,243 |
1660599 | 이제 실컷 술 마셔라.... 9 | 쩝 | 2024/12/15 | 1,893 |
1660598 | 김윤아→김서형, 촛불의 중심에서 탄핵을 외치다 1 | 123 | 2024/12/15 | 5,145 |
1660597 | 군밤장수도 저기보단 손님 많겠네요ㅋㅋㅋ 3 | ㅋㅋㅋ | 2024/12/15 | 3,974 |
1660596 | 그알보는데 황교안 ??? 15 | 로사 | 2024/12/15 | 6,590 |
1660595 | 황교안 노인들 상대로 음모론 펼치는꼬라지보니 윤석렬 1 | 그것이알고잡.. | 2024/12/15 | 2,204 |
1660594 | 담화문을 첨으로 봤는데요.. 2 | 다행히 | 2024/12/15 | 2,067 |
1660593 | 편의점 다녀오는데 데이트 마치고 돌아오는 커플들 많네요 7 | .; | 2024/12/15 | 4,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