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날은 거의 밤 꼴딱 새우고
그 다음날부터도 거의 못자고 오늘까지 왔네요.
잠깐 잠이 들었다가도 뭔일 났을까봐
폰들고 보면 잠이 또 쉅게 안오고요.
계엄날의 공포감이 사라지질 않아요.
80년 광주분들 생각하면 진짜 어땠을지 상상도 못합니다ㅠ
입술은 다 부르트고
약속도 다 취소하고
쇼핑하려다가도 멈칫하게되고
이번주 카드값이 요몇년새 제일 낮을거에요.
생활이 엉망진창
오늘밤도 못잘듯해요.
계엄선포날은 거의 밤 꼴딱 새우고
그 다음날부터도 거의 못자고 오늘까지 왔네요.
잠깐 잠이 들었다가도 뭔일 났을까봐
폰들고 보면 잠이 또 쉅게 안오고요.
계엄날의 공포감이 사라지질 않아요.
80년 광주분들 생각하면 진짜 어땠을지 상상도 못합니다ㅠ
입술은 다 부르트고
약속도 다 취소하고
쇼핑하려다가도 멈칫하게되고
이번주 카드값이 요몇년새 제일 낮을거에요.
생활이 엉망진창
오늘밤도 못잘듯해요.
막 짜증나구요
오늘 내일 잠 다 잤어요ㅠ
코너에 몰린 멧돼지가
무슨짓 벌일까봐요
믾은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잃었어요.
하루 빨리 체포하고 수사해서 처벌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잠을 못자고 있어요
밤에 뭔 일 생길까
낮에 뭔 일 생길까..
불안하고 힘들어요.
빨리 탄핵시켜서
혹은 체포해서 죄를 물어야 하는데
아직 끝난게 없이 진행형이라 매초 불안합니다.
마음이 불안하니깐 다른 일을 할 엄두가 안 나요
잠도 편하게 잘 수 없고 이게 뭔가요 진짜
그 날 잠 안와서 새벽 5시에 지르텍 먹고 잤다 낮에 쪽잠 자고
새벽에 깨도 뉴스보고 뒷목 아프고
긴장되어 있어요
전국민 PTSD를 앓게 만드네요.
국민들 심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해요.
짐승은 철창에 가둬야죠.
오늘은 더 잠 못잘것 같아요. 내일 처음으로 집회 가려는데 체력 단단히 해야 하는데 말이죠.
내일 탄핵 부결되면 윤가의 반격과 국민들의 분노가 충돌해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날 것 같아요
이럴 경우 총칼로 막아질 국민들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밤새 어떻게 될지 걱정되어 잠도 못자요
저도요
애들 입시뒷바라지하느라 깨진 수면리듬 겨우 찾았는데 그 밤부터 다시 와장창 무너졌어요. 아침에 비몽사몽 출근하면 낮이 힘들고, 몸이 힘드니 불안감만 더 높아졌네요.
저두요. 겨우 잠들어도 얕은 잠 잠깐 자다 깨고그러네요
잘 자야하는 건강 상황인데 못 자고 있습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또 무슨일이 생길까 조마조마
이게 4년전의 그 나라 맞아요?
신경쇠약 걸리겠어요.ㅠㅠ
밥도못먹고 있어요ㅜㅜ
대표님은 촐싹 거리고 함박웃음 이던데 쉬세요
라방 이재명 시시덕거리고 신났던데요
맞아요. 소비심리도 죽고 나라 전체가 큰일입니다.
106.102
223.38
낯익은 아이피네
이대표 없었으면 인생심심해 어쩔뻔했누
윤며들었다는 것들이 이제와 반성은 못할망정 아직도 ㅈㅈㄹ이니
너희들은 3대가 재수없을 것이야
자다가 깨면 핸드폰을 보느라
쌍욕며든것보단 낫죠
정말 저도 그래요 ㅠㅠ
정말 이 상황에 인터넷도 방송도 아무것도 없고 밖에는 군인들이 총쏘고 다니고, 다른지역에서는 간첩폭동인줄 알고 그랬을거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ㅜㅜ
그동안 영화니 다큐니 많이봤지만 실감 제대로네요. ㅜㅜ
맞아요 ㅜㅜ
하루 종일 열일하네요.
6시 넘었는데,
퇴근 하세요~
106과 228은 진심 돈 받는 알바이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류애를 잃일거 같아요.
인간이 이럴 수 있다는게 ㅠ
저 미친 윤똥 암살이라도 당해야 속편하게 잘 수 있을듯
계엄의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두려워서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함...
저도 그렇습니다.
며칠째 일이 손에 안잡히고
불안하고
속보만 계속 들여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