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잠깐 사적 이익 때문에 둘이 갈라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둘은 결이 완전히 동일한 사람이에요.
무한이기주의, 역사인식 부재, 인문사회적 소양 전무, 공익과 공동체의식에 대한 인식 전무, 강약약강의 소인배. 어떤 경우에도 자기는 한 대도 안 맞으려고 하고, 남을 죽어라고 때리는 성정.
국힘 지지층 내에서야 정치할 수 있겠지만, 절대로 상식적인 국민들의 리더가 될 수 없어요.
국가의 운명을 놓고 윤석열과 한동훈이라는 천하의 소인배들이 각자의 이익만을 위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속보 보다가 제가 PTSD 올 것 같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런 수준의 인간들한테 지배를 받는 게 너무 수치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