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양가에서 매해 주시는데
냄새나서 자주 안해먹다보니
재고가 쌓였어요.
두 엄니께서 만드신거라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여태 끼고 살았는데
올해 또 청국장 받아왔네요.
청국장 한번 먹고 나면 환기를
엄청 오랫동안 해야 빠지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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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냉동보관1~2년 된거 버릴까요?
... 조회수 : 865
작성일 : 2024-12-06 14:12:10
IP : 118.37.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4.12.6 2:14 PM (103.252.xxx.169)밀봉이 잘 되어 있었을까요 맡아봐서 냉동실 냄새 나면 버리고 올해 청국장 맛있게 먹겠어요
2. ...
'24.12.6 2:16 PM (118.37.xxx.80)올해거가 더 신선하고 맛있어서 더 묵혀짐ㅠ
3. 냉동
'24.12.6 2:27 PM (118.221.xxx.123)냉동실 한달이상이면 천천히 산화된대요
버리겠어요4. ...
'24.12.6 2:28 PM (61.32.xxx.245)드셔도 찜찜해요. 그럴땐 그냥 버리고
이제 주시는 것들 맛있게 그때그때 드시는게 나을 듯...5. 빙그레
'24.12.6 2:28 PM (115.92.xxx.27)냄새땜에 저는 봄가을에 많이 먹어요.
한겨울엔 된장찌게 많이 먹고.6. ...
'24.12.6 2:44 PM (118.37.xxx.80)버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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