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불안해서 정신이 없어요. 계속 폰을 보게 되고 뭔가를 까먹고 허둥대고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글자도 눈에 안 들어오고. 좀전에 넋 놓고 있다가 팔을 내렸는데 모서리에 새끼손가락을 스쳤어요. 근데.....베어서 살점이....조금.... 피가 나고, 짜증도 나고. ㅜㅜ 방금 후시딘 사와서 바르고 정신 차리려고 커피 한 잔 합니다. 토요일 오후 무기(?) 들고 여의도 산책해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이 안 되네요
어설프게 조회수 : 774
작성일 : 2024-12-06 13:57:26
IP : 106.102.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24.12.6 1:59 PM (119.69.xxx.233)무기들고 산책하는 게 의외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산책^^ 시즌이죠.
제발 오래 산책할 일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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