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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담넘는 계엄군들 저지하는 시민들..ㅠㅠ

동영상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24-12-06 10:47:24

서울의소리 거니7시간 녹취록의 이명수 기자가 계엄 때 찍은 동영상쇼츠인데요..지금 처음보고 너무 놀랐네요.

https://youtube.com/shorts/RxohhKwU820?si=7s5FlxkO_mQRasgR

 

이명수 기자가 막아막아 외치고

여자분 안돼안돼 외치고

계엄군 담 넘는거 배낭 붙들고 땡기고 못넘게 막아서고 막끄집어 내리고..

그 자리에 총도 있었을테고 무장군인일텐데 저런 용기가..진짜 대단한 시민들입니다.

이분들 고생 덕분에 무사히 해제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

 

IP : 172.56.xxx.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10:48 AM (121.146.xxx.27)

    저분들 자기 목숨 건거예요ㅜㅜ

  • 2.
    '24.12.6 10:49 AM (118.235.xxx.67)

    한밤중에 저렇게 맨몸으로 뛰쳐나가서 무장병력을 막고 있는 분들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 3. 2찍들은
    '24.12.6 10:49 AM (218.48.xxx.143)

    2찍들은 사과하세요!!!!

  • 4. 어휴
    '24.12.6 10:50 AM (211.201.xxx.28)

    저분들이 애국자 ㅜ

  • 5. 민주시민
    '24.12.6 10:52 AM (1.236.xxx.84)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 쓸 수 있는 것도
    민주화운동 해주신 분들때문이죠.

  • 6. 용감하신 여자분
    '24.12.6 10:52 AM (118.218.xxx.85)

    꼭 알고싶습니다. 박수박수
    목소리도 아름답습니다.

  • 7. ㅇㅇ
    '24.12.6 10:52 AM (220.94.xxx.236)

    ㅠㅠㅠ 아 정말.......ㅠㅠ

  • 8.
    '24.12.6 10:53 AM (211.215.xxx.144)

    진짜 죽을 각오로 행동하신 시민영웅님들 입니다.

  • 9. 마스크쓴
    '24.12.6 10:54 AM (172.56.xxx.24)

    아저씨는 문쪽을 몸으로 막아서던데..
    그래도 군인들이 피해 다른쪽으로 가니 다치는 일도 없었나봐요
    정말 보면서 가슴을 얼마나 조렸는지..ㅠㅠ 돕지 못해 송구하네요

  • 10. 정말
    '24.12.6 11:17 AM (211.114.xxx.55)

    여러사람 고생이다 또라이 때문에

  • 11. ...
    '24.12.6 11:30 AM (125.129.xxx.20)

    서울의 밤을 온몸으로 버텨내신 시민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12. ㅇㅇ
    '24.12.6 11:59 AM (123.109.xxx.246)

    우리 국민들 보통이 아니에요

    홍대선 작가가 말한 위기에 강한 민족. 위기가 오면 똘똘 뭉친다

  • 13. 어휴
    '24.12.6 1:39 PM (122.36.xxx.85)

    진짜 애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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