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들이 주위에 많은데
SNS에
급속도로 의견표명이
많이 올라오는게 심상치 않네요
점심시간 이후로 급속히 포스팅이 늘어나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개인적인 바로미터인데
뭔가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시민들이 슬슬 움직인다 하는 바람을
감지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주위에 많은데
SNS에
급속도로 의견표명이
많이 올라오는게 심상치 않네요
점심시간 이후로 급속히 포스팅이 늘어나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개인적인 바로미터인데
뭔가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시민들이 슬슬 움직인다 하는 바람을
감지합니다
아이가 대학 3학년인데...
정치적인 얘기 안하던 친구들이 sns를 올린다네요. 총학들이 움직이면서 달라지고 있어요.
시험기간인데도 대학생 딸이 친구들하고 같이 집회를 나가야하나 고민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탄핵부결되면 국민들 다 들고일어선답니다.
그럼 다시 2차계엄선포할수도
나라가 많이 위험합니다.
제 모교 윤석열퇴진성명에 재학생 1/3가까이가 연명했더라구요. 감격.
오늘 저녁 국회의사당 앞에
젊은이들 많이 왔어요.
아주 어린 5세 8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우비 입고 엘이디 촛불을 머리에 하나씩 달고
손에도 하나씩 들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에 맞춰 춤추더라구요.
귀엽고 예뻐서 그 아이들과 동행한 어른에게 양해 구하고
오늘 저녁 국회의사당 앞에
젊은이들 많이 왔어요.
아주 어린 5세 8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도
우비 입고 엘이디 촛불을 머리에 하나씩 달고
손에도 하나씩 들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에 맞춰 춤추더라구요.
귀엽고 예뻐서 그 아이들과 동행한 어른에게 양해 구하고
사진도 찍어 왔어요.
지방에서 자취하는 딸아이가
기말 고사 기간인데도 2시간 걸려서 집에 와서
시위한다고 나갔어요.
정치에 관심 1도 없었는데 내내 뉴스보고 친구들하고 계엄 얘기 해요
심상치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