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나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나가려구요
매번 한겨울에 이러는 나라
우리나라 국민으로 살기 쉽지 않아요 ㅎㅎ
그땐 나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나가려구요
매번 한겨울에 이러는 나라
우리나라 국민으로 살기 쉽지 않아요 ㅎㅎ
한겨울에 영하 10도인 날도 있었어요 ㅎㅎ
든든하게 입고 나오세요.
날씨는 추워도 함께 외치다보면 얼어붙은 마음이 후련해지더라구요.
한겨울였어요. 방한부츠신고 나간 기억이...
매번 추울 때마다 ,울나라 정말 지키기가 힘들어요. ㅜ
기자들도 두둑한 롱패딩 준비했다고
이런 시련이 겨울에 오는 것은 그 끝이 봄이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커뮤 글이 있더라고요
봄, 곧 오기를.
붙이는 핫팩으로 온몸을 도배했었어요
이번에도 그럴려구요
길바닥에 앉음 추운데 그래도 열기때문에 괜찮아요
따뜨한물 텀블러에 담고 담요 준비하구요
윗님 글 ㅠㅠ
똥싸는 인간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난 2번 찍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안나가려구요.
언제까지 국민들이 촛불들어야하는건지..지긋지긋해요.
박근혜 탄핵때 열심히 나가서 촛불든걸로 갈음할랍니다 ㅠㅠ
고생하셔유 ㅠㅠ
조금전에 박근혜 탄핵때 썻던 전자양초 꺼내서 깨끗히 닦고 작동되나 확인하고 챙겨놨어요.
이 거지같이 말도 안되는 세상 끝내봐요!!
전쟁이 싫고 무서워서 내가 살려고 나가려구요
저도 이명박때부터 나갔었어요
그네때는 사람많으니까 안나갔는데
이번엔 진짜 살고싶어서 나가려구요
맞아요. 그네때 추운 겨울, 패딩 입고 나갔어요.
그 영하 10도였던 날 뒷목에 핫팩 붙이고 시청앞에서 중딩딸까지 데리고 같이 있었어요.
전자촛불 다시 안 쓴다고 싹 다 버렸는데 ㅜㅜ
인생이 뭐 이런가요... 시련이 끝이 없네요.
USB 연결하는
발열 조끼
발열 방석
발열 담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집회용으로 하나 장만 하려구요.
아무래도 담요가 젤 쓸모가 많을 듯
그때 몸살감기걸려서 그래도 그때 좀 젊어서 일하고 바로갔는데. 이번주말 일이 있어서 가질못해서. 청와대까지 행진한날도 있었고 사람 참 많았었어요
넘 추워서 손석희님이 jtbc 기자들에게 패딩사주고 했었죠.
또 나갈 생각을 하니 , ㅜㅜ 기력이 그전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크리스마스를 광화문에서 보냈어요..
맞아요 무지 추운날이었는데 광장은 따듯했어요 서로의 온기와 촛불의 열기로